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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보다는 골든라거......
청포도 껌 비스무리한 향이 나는데 워낙에 베이스가 닝닝한 놈이라 ㅠㅠ 이상하게 맥스는 처음에 나온 스페셜 말고는 다 별로네요;; 내년부턴 딱 한 캔만 사서 맛만 보고 치워야겠어요.
저도 요샌 골든라거로 ^^
아... 맨 처음 버전은 끝내줬는데 ㅠㅠ
저도 지난 주말에 사서 어거지로 마셔없앴습니다. <br /> 개인적인 취향상 캔맥주로 상온에서 마시는 편인데... 상온에서 즐기는 맛은 드라이피니시가 좋았습니다.<br /> 어정쩡한 외산 맥주들보다 좋은듯 합니다.
저도 맥스 아니면 드라이로 하는데.<br /> 엊그제 마신 드라이는 카스 맛을 닮아있더군요.
드라이피니시는 점점 시원한 느낌만으로 승부하지 맥주 맛 자체로 승부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뭐, 우리나라 맥주 중에서 맥주 맛 자체로 승부하는게 없긴 하지만)<br /> 개인적으로 맥스가 그나마 느낌이 아니라 맛으로 승부하는 것 같긴 한데, 이것도 레페 블론드나 부트바르, 필스너 등과 비교하면 영 맛이 떨어지더군요.
골든라거 첫맛은 오 맥주 괜찮네 하다가 입안에 찝찝함이 남는 오묘한 맛이였습니다.<br /> 그나마 드라이피니시가 약간 괜찮고요 요즘 마트 튀링어 헤퍼바이스 1700원대인디 먹을만 합니다..<br /> 추천~!
골든라거는 신라면블랙에 이은 허위 과장광고가 아닌가 싶던데요..<br /> 개인적으로 먹었다가 화가날정도로 실망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