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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자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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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모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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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고 멋도 모르는 얼라들이 자유롭게 자라서 그렇다.....<br />
그럼 군대에 적응 잘하게 교련 과목 부활해서 빡시게 초등학교부터 굴리면 되겠구나............<br />

군대를 안 가봐서.... <br />
저건 내가 군대 가봐서 아는데... <br />
소리가 안 나왔겠죠.. 못했겠죠... 암만 돌대가리라도......

의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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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포항 해병부대 옆에 살면서 해병 많이 봐서 아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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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라도 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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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때문에 자유롭지 않은 아이도 많은거 같은데;;;;;음;;<br />
자유롭다는건 어느정도가 자유로운건지는 몰라도 저건 아닌거 같아요

맞고 틀리고를 떠나 <br />
군대를 가보지도 않은 사람이 하는 소리라서....

군대나 가보고 그런소리를 지껄이든지.. <br />

되나마나 생각나는대로 막 지껄이는구나.

참 영혼이 자유로워서 걸림이 없는건지.,<br />
어찌 조디에서 나오는 말이 저리 예쁜 말만 하는지.

군대도 안갔다왔으면서 아는체 하긴,

타인의 심정에 대해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원천적으로 결여된 인간입니다.<br />
그저 자기 생각과 자기 마음 밖에 모르는 철부지로 보입니다.

내가 민방우는 좀 나가봐서 아는데, 자유롭게 생활하던 사람들이 구민회관에 들어가 4시간동안 못나가게 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데 더 큰 원인이 있는 것 같다.

원래 안갔다 온 애가 더 말이 많은 법 이예요 ㅡ,.ㅡ

부모 가슴에 대못을 박는군요.<br />
군대의 악랄한 가혹행위를 개인의 부적응으로 몰다니...<br />

이야 띨박이가 오늘도 남탓만 해대는구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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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으로서 책임있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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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 <br />
지적질<br />
주둥이 놀리는 꼴만 보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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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보면 대단한 선각자 영도자인 줄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