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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가 이미 지났는데요, ㅡㅡ;

인간의 오감중에서 가장 민감한게 눈이라면.......<br />
인간의 귀는 다른동물에 비하면 제일 하등한 동물군에 들어갈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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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 동물이라면 차이를 알아 챌수도 있지 않을까요?

케이블의 가격 차이를 언급하고 두 케이블의 음질 차이를 구분하라니<br />
좀 억지스럽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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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의 성질(재질) 차이를 정확히 밝히고 음질 차이를 구분하라고 해야하지 않나요?<br />
가격은 많이 달라도 특성이나 재질이 비슷하다면 당연 구분 못하죠..<br />
그런데 미터당 삼백원짜리 전기선하고 <br />
대략 몇십만원 대의 스피크 전용 전기선하고 음질을 구분 못할 사람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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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선재에 따른 구별은 인간이 할수 없다 생각합니다....그냥 운빨의 찍기?

저는 막선과 큰 마음 먹고 산 케이블과 잘 구분을 하지 못합니다. <br />
잘 안되더라구요. 우리 집사람도 그렇고... 해서 행복합니다. 막귀라서요.

좋은 선재를 쓰면 빨리 감전되어 죽겠군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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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스코프나 센서를 달고 있나봅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아주 가늘거나 도금, 또는 일명 도시락을 매달아 <br />
조작을 가한 것이 아닌 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소리 차이를 가려내지 못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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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케이블을 고가의 것으로 바꾸고 소리가 좋아졌다고 느끼는 것은 <br />
인간의 귀가 눈에 비해 1/7 정도로 열등해서 사각의 지배를 받기 때문입니다. <br />
거기에 소리가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합쳐지면 <br />
케이블에 교체에

십 몇만원 몬스터 케이블도 저에겐 하이엔드인데요. ㅜㅜ

예전에 케이브을 바이 와이어링 하니까 소리가 달라지더군요... 싱글 와이어링 과 차이가 있는데 다만 그것이 좋은 변화인지 나쁜변화인지 판단하는 청취자의 기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 같았습니다.. 성형이 바뀔정도는 아니고.. 저음과 고음이 미묘하게 강약이 바뀐정도의 느낌인데 하루 이틀 지나면 바이와이어링 한것도 까먹을정도였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