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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br />
예전에 해남 공룡박물관 가면서......<br />
주차장에 땡볕에.. 에어컨 켠채로........ 하루죙일 세웠던...ㅜ,ㅜ <br />
와보니 그렇더군요....... 그냥 기름만 억수로 없어졌을뿐......... 별 이상은....<br />
좋지는 않겠지만.... 그닥 나쁠 것도 없지 싶습니다만 엔진오일은 수명이 짧아졌겠군요.....

공회전이 오래하면 의외로 안좋은 것이더군요. 정비소에서 간단한 점검정도는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까운 기름... ㅜ0ㅜ;;;

스마트키의 단점이 시동을 안 끄고 내리는 경우가 가끔 생기더군요..<br />
오늘도 주차하자 마자 급한 전화가 오는 바람에 그냥 튀어 나가버렸으니 ㅜ.ㅜ <br />
시동 안 끄지면 자동차가 경보음을 내 주는데 <br />
기계식 주차장의 센서 소리가 경보음 보다 더 크니 듣질 못합니다... <br />

같은 경험을 얼마전에 했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했다 차에 앉았더니 시동이 켜져있더군요.<br />
아까운 내 기름 T T . 아직 스마트 키가 낯설어서 그런가 봅니다.

차에 아무 무리 없습니다. ㅎㅎ

저도 스마트 키를 사용합니다만<br />
제 경우 시동이 걸려 있고 스마트키가 차 안에 있는 상태에서 문을 열면 알람이 울리는데요..

제가 아시는 분은 예전에 3일을 회사주차장에 세워두시고 술먹으로 댕기시고 가보니 시동이 그냥 걸려있던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br />
가솔린은 가득 넣어 주차했었는데, 바로 다시 주유를 하셨다고 들었습니다.<br />
그 당시 현대 스쿠프였나 그랬는데 자동차 엔진이라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br />
약 300만번 이상 쉬지 않고 돌았다는 이야기인데...

오호 그런 경우도 있군요...

여섯시간을 .. 그냥 달리는 경우도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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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야. 뭐...

저도 별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하지만<br />
주행보다 공회전이 안좋다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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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소비와 환경에 안좋은 것이 엔진에도 안 좋은 것인지는 몰라도..

택시를 생각해보면...

회사 택시는... 1년 365일 내내... 안쉬고 하루 쟁일 굴러 다닙니다. 사람은 교대를 하져 ㅎㅎ

공회전을 많이 하면 환경적으로 안좋다는 이야기지 차에 절대로 무리가지않습니다.

아침 먹고 주유하러 가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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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길바닥 잘 봐야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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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천원이라도 떨어뜨렸는지..

저는 20여년전 한 3시간 가량을 시동을 켠채로 주차한 적도 있었습니다.....ㅡ,.ㅜ^

오래전에 본거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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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긴 정지신호의 시작에 걸렸을 때는 기어를 N상태에놓고 아닐때는 D에 두는게 좋다고 합니다.<br />
이와 마찬가지로 장시간 정차시에는 P에 두는게 좋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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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상태에서는 미션오일이 쿨링이 되지않아 미션이 고온상태로 있게된다고 합니다.<br />
그래서 장시간 정차시에는 P에 두는게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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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