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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가 저녁 식사 전에 끝나는 사람은 홀가분한 마음으로<br /> 보금자리로 돌아갈때 눈에 붉게 타는 저녁 노을이 들어 오면,<br /> 마음의 안온한 평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만,<br /> <br /> 전 아직도 손님을 기다리며 몇 시간 더 있어야 하니.....
그저께 노을에 비친 건물이 보라색이었어요. 근데 정작 해 떨어지는 건 보지 못했네요.
아이폰으로 공항에서 한컷 찍었는데 여직 실력 부족이네요
,오늘 서울지역 노을도 환상적이었습니다..<br /> <br /> 저녁 8시 정도였죠.
퇴근길 분당하늘에 무지개 선명했었죠..이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