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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 도전하고 싶은곡 간단 감상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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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08:5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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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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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 도전하고 싶은곡 간단 감상평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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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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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상평 입니다.
도전에 그친 곡
옥주현....지금까지 공연중 가장 좋았지만 선곡의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유고걸 자체가 전 연령대에 어필할 수 없었고, 효리도 섹시라는 컨셉으로
성공했지 노래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편곡이라도 좋았어야 했는데....
김세황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장혜진...정말 최악의 공연이었습니다. 락으로 불렀다고 계속 이야기 하시던데
그리고 본인은 만족햇다고....스스로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지난주 편곡은 좋았는데 이번주 편곡은 요즘말로 안습입니다.
도전에 성공한 곡
김범수...개인적으로 김범수에게 일등을 주고 싶습니다.
엄청난 도전을 했고 짧은 시간에 정말 훌륭하게 보여줬습니다.
조관우...도전하지 않고 안정하게 간것 같지만 사실 엄청난 도전을 햇죠.
편곡에서 힘빼고 철저하게 자기 스타일로 불렀습니다.
하광훈 편곡자의 승리입니다.
도전 하라는데 안한 사람들
박정현...원래 이런 노래 잘 부릅니다. 연습도 별로 안해서 발음에 문제가
많더군요. 그동안 계속 1,2위만 하다가 유일하게 하위권 그것도 7위한
소나기와 이번 곡이 가장 발음이 안 좋았습니다.
그러나 기본만해도 2등정도는 가뿐한 가수. 코디는 바꿔야 할 듯
YB.......빗속에서를 락 발라드로 불렀죠. 반전없이.
반전 없는게 도전이 되어버린 나가수라 도전한건지 모르겠지만....
노래는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기본만 해도 3위안에 들어가는 가수
새로운 가수 김조한
사실 좀 반칙을 썻습니다.
I believe의 원곡 작곡자이자 자문위원인 김형석씨를 편곡자로....
덕분에 김형석씨는 이번에 인터뷰 없더군요.
역시 나는가수다를 쭉 봐온 김형석씨의 아주좋은 편곡을 끝내주게 불렀습니다.
1위할만 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가 좀 걱정입니다.
발음 안좋은 박정현과 김조한, 같은 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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