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계속해서 하광훈씨에게 감동하고 있는 중입니다...ㅎㄷㄷ

일요일에 쉬는 기분에 보다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br />

하광훈, 김형석 대단한 사람들이죠. 사실 장기호 교수도 제가 좋아했던 가수중 한명입니다.<br />
<br />
나가수에서 가수들이 노래 끝나면 관객에게도 인사를 하지만 뒤의 연주자들에게도 인사를 해서 보기 좋습니다.<br />
편곡자, 연주자 등 숨은 공로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죠.

저도 박정현 아주 좋아하는데 어제는 숨이 차서 헐떡이는 게 보여서 안스러웠습니다.<br />
김범수 때만 딴일 하느라 잘 못봤는데 대단했었나 봅니다 <br />
<br />
아주 길게 가지는 않을 프로그램같지만 그래도 당분간은 휴일에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박정현씨는 코디 바꿔도 대안 없을 것 같은데요, 작은 키에 검은 피부, 작은 눈....<br />
그래도 전 박정현 좋습니다. ㅎ

옥주현은 기대를 했는데, 좀 아쉬웠구요. <br />
장혜진은 이게 뭐야.... 했네요. 편곡자, 가수에게 한계를 느꼈습니다. <br />
<br />
김조한 아주 좋았습니다. 저도 나중에 김형석이 반기는 걸 보고서 그래서 그랬구나... 생각했어요. <br />
조관우도 좋았습니다. 다른 가수들 할때 "전부 달리는구나(혹은 지르는구나)"라고 얘기할 때 안타깝기도 했어요. 정공법 아주 좋았습니다. 하광훈이 아직 녹슬지 않았구만요. <br

댄스곡, 아이돌 노래 가 많아지면서 점점 "나는가수다"의 색깔이 퇴색 되는 느낌입니다. 이제 POP, R&B 재즈 등 더욱 다양한 장르를 통해서 새로이 탄생되는 음악을 들어봤으면 하는 기대가 컸는데 아쉽네요.. <br />
어제 불렀던 곡이 정말 가수들이 부르고 싶은 노래였는지 의구심이 가기도 합니다. 무대에서 지르고 화려한춤과 ,,관중과 함께 박수치는 노래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은 여타 방송에서도 많은데 점점 청중들 취향에 맞추려는 진행이 많이

저는 나가수 공연 중에서 최악의 공연이라 생각합니다.파격도 좋지만....<br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가수들이 부르고 싶은 노래가 아니고 제작진이 가수들이 불러줬으면 하는 곡을 부른 게 아닌가 하는...^^<br />
정말로 자기가 원해서 부른걸까요??

장혜진은 차라리 유튜브에 널려있는 카라 노래 &#47225;버전을 베끼는 훨 괜찮았을 듯...<br />
그 말도 안되는 편곡에 또 뭔가 이상한 여성 기타리스트는 뭔지...쩝

박정현은 방송 노래가 현장과 완전히 달랐다 합니다. 청중평가단들 방송후 반응이....<br />
현장에서는 반응이 좋아서 다음가수 공연이 지연될 정도였다는데...<br />
콘써트 많이 가본 분은 짐작이 될겁니다. <br />
저도 늘 현장에서 보고 방송 볼때면 다른 가수네~ 싶었습니다.<br />
음원도 현장보다 너무 못하게 나온다는데 방송보단 훨 났습니다.<br />
일부 박정현팬들이 TV출연을 반대하는 이유지요.<br />
저도

저도 최악의 공연에 공감하고, 우연의 일치로 벌인 이벤트는 아닌듯합니다.<br />
1주일만에 가사도 헤매는 곡을 급조해 공연할리가요....다른 검증된 곡들 놔두고...

박정현 코디는 노래와 너무 안맞는 의상과 머리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녀로 만들어버렸어요.<br />
<br />
저도 탭댄스 소리가 작아서 불만이었습니다. 빌리엘리어트의 소년이 나와서 추었으면 대박이었을텐데....<br />
<br />
박정현 곡은 정말 음원이 훨씬 좋더군요. 음원을 들어보면 순위가 이해가 가죠.<br />
<br />

장혜진 옆의 여성 기타리스트는 아마 제자중 한명 띄워줄려고 불러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존재간 없더군요.

저도 여자 기타리스트 보고 학교 제자겠구나 싶었습니다. <br />
장혜진은 좀 편곡이나 선곡에 큰 미스가 아닌지...<br />
미스터가 꽝인 노래는 아니지만 젊은 애들 다섯나와서 엉덩이 흔드는거 빼면,<br />
여기서 뜰만한 노래는 아니다 싶습니다.<br />
(그래도 전 개인적으로 걸그룹중엔 카라를 좋아합니다.^^ 단, 가수가 아닌 엔터테이너로 볼 뿐...)<br />
하다못해 옥주현의 유고걸...나쁘지 않았으나, <br />

옥양은 선곡 실패라기 보단 편곡완팹니다 일차로 노래못하는 가수노랠 선곡한건 잘한거구요 김완선 노랠 선곡하는것 만큼이나 잘된 선곡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원곡을 완전 망쳐버린 편곡이 문젠데 귀엽고 발랄한 노래를 축 늘어지게 만들어 버렸더군요...원곡이 구엽고 통통튀는 곡인데 얼굴은 뮤지컬 냄새만 풍기며 악을 쓰는데...좋은 노래가 될수없죠....옥양은 지르기 악습에서 벗어나서 자연스런 노랠해야 된다고 봅니다

1등은 몰라도 꼴찌는 누구나 알아낼만했습니다.

ㄴ 그러게요.<br />
장혜진은 저번 BMK처럼 득표를 거의 못 했을거라 생각됩니다. 2차 경연에서 3위 안에 못 든다면탈락 할 가능성이....안되는데....

가장 기대를 많이 한 장혜진의 연이은 고전이 안타깝습니다.<br />
아쉽지만 기대를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br />
본인이 문제일까요 주변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문제일까요?

장혜진.. 최악이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br />
조관우.. 하광훈의 편곡.. 하광훈은 나가수 편곡의 귀재인가 봅니다..

옥양이 좀 더 선전해주지 않으면...<br />
다음 주 위태롭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