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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서글서글... 인상도 참 좋네요. 첫무대의 그 중압감을 잘 극복하고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참 프로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첨엔 목이 좀 덜 풀린듯한 긴장이 느껴지더니 후반부엔 노래를 가지고 노는 그 역량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더군요. 워낙에 재주가 많은 가수라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