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두 손은 기도하는 자세로... ㅡㅡ;
예전 다니던 사무실 여직원이 옷이 좀 그랬습니다 <br /> <br /> 거래처 갔다오는데...나이 많은 사람이 빤히 쳐다본다고 그거 흉보고 있으니..<br /> <br /> <br /> 실장(아줌마) : x원아. 보라고 그렇게 입은거자나? <br /> <br /> 아가씨 : 잘생기고 멋있는 남자보라고 입었죠. 누가 늙은사람 쳐다보라고 입었나요? <br /> <br /> <br /> 그게 기억이 나서 그냥 써봅니다
전 아무리 하의실종이라도 종아리,허벅지 털,모기자국,발뒤꿈치,발가락 굳은살,발가락 땟궁물,발톱 다 봅니다 ...각선미는 몰론 부수적인것 까지 완벽하지 않으면 흥분하지 않는다능...ㅡㅡ
이런 소~핫 한 트렌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br /> 몰래 슬그머니 보는 매너를 지킵시다. 대놓고 보면 좀 거슼하겠죠?
요즘은 아무나 다 짧게 입고 다니니..<br /> <br /> 나름 개성있게 속옷 색깔이 비춰지는 얇은 치마를 입는다거나 <br /> (이건 의도인지? 햇볕이 강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많이 붙는걸 입으면서 차별화 하던데<br /> <br /> 하의실종들 보다는 후자쪽들이 더 외모가 좋아보이는 경우가 많은거 같기는 합니다
긍데 이쁜 아가씨치고 하의실종 보기 힘들던데요..ㅠㅠ<br /> 보통 평범하거나 좀 떨어지는 아가씨들이 그런 복장을..
하의실쫑이고 뭐고....도대체 아가씨가 읍써요.........ㅠ.ㅠ((25군데 아줌마다방만 잔뜩))
저도 5 개월 동안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면서 미니 스커트 입은 아가씨들 많이 보았습니다. 츨근할 때면 오늘도 아가씨들의 미니 스커트에 의한 남자들에 대한 공격에 시달리겠구나하고 생각하면서 갑니다. 행복한 비명인가요? 특히 지방에 사시는 분들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