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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어본지가 얼마만인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7-10 13:24:49
추천수 7
조회수   1,030

제목

이렇게 웃어본지가 얼마만인지..

글쓴이

김남진 [가입일자 : ]
내용
조카놈이 시름시름 앓다 회복될기미에..

머 먹고싶은거 없냐 물어봤더니..



설렁탕..



10살먹은놈 한마디에 웃음이 끊이질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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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2011-07-10 13:35:15
답글

영영탕을 안찾은 게 그나마 다행인가요? ^^

황준승 2011-07-10 13:47:20
답글

ㅎㅎㅎ, 고놈 참..<br />
<br />
우리 큰애는 5살 때, 돼지국밥 먹으러 가자고 하면 벌떡 일어나서 우왕 돼지국밥!! 돼지국밥! 이러면서<br />
흥분했습니다. ㅎㅎ<br />
<br />
작은애가 지금 5살인데, 어제는 화장실서 쉬야 하는데, 꼬추가 커져 있더군요. 쉬야할 때 원래 그렇잖아요<br />
근데 이놈이 하는 말이,<br />
<br />
"아빠, 내 꼬추 크지?" <br />
"그래, 크네."<br

mymijo@naver.com 2011-07-10 13:57:13
답글

돼지국밥은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언제 함 맛보러가야겠습니다..

이계종 2011-07-10 14:12:02
답글

그놈 진국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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