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AXIZ는 기획사 관련으로 잡음이 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br />
TOXIC은 대박이더만요.<br />
브로큰발렌타인 왼손 기타리스트도 죽이더만요.

TOXIC 좋아했는데 옆동에서 벌써 표절이라고 올라와 확인하니<br />
거의 같네요.. (The white Stripes의 Little cream soda )

탑밴드 때문에 무료하지 않았던 행복했던 주말입니다. 어제 KBS의 참가밴드 동영상을 보니 편집이 안되어 더 좋더군요..

어제 찜질방 가느라고 못봤습니다....대신 지난주꺼 아침에 쿡찔러 테레비로 봤습니다...<br />
<br />
게이트플라워....잘하더군요....

개인적인 베스트3는 톡식, 게이트 플라워스, 아시씨사이다....<br />
연주력 발군에 발란스 잡힌 사운드...귀를 확 잡아당기는 밴드들이었구요...<br />
<br />
톡식은 1차 예선에서도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곡을 연주했었죠. 롤 모델인듯;;<br />
아마추어 밴드이기도 하고 자신의 창작곡을 연주하는 것도 아니고,<br />
남의 노래 연주하면서 유명 밴드들의 연주 기법을 차용하는 건 어쩔 수 없을 겁니다. <br />
<

1차예선은 카피곡도 ok였었던걸로 아는데요,..

헉 2차예선 노래 도입부가 완전 똑같네요...;;; 이런.;; toxic은 아직 카피밴드일 뿐인가보군요..

어제 다운 받아서 봤는데요. <br />
<br />
TOXIC 의 2인조 사운드 좋았구요. <br />
<br />
인상 깊었던 두 사람이 있었는데요. <br />
<br />
고딩스쿨밴드 'WMA'의 보컬 손승연양.<br />
고3 소녀가 , 외모는 장한나가 빠마한 것 비스무리 생겨가지고.ㅎㅎ <br />
뭐 그리 흥이 많고 파워풀하게 잘 하는지, 바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겠더군요. <br />
<br />
또 한 사람은

같은 원리로는 muse가 radiohead의 카피밴드일수도 있지 않을 까요... 톡식 기대해봅니다.

톡식 게이트플라워 유일하게 살아남은 고딩밴드ㅡ 응원중입니다^^

고딩밴드 싱어 인상적이더군요. 전 밴드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데 탄탄한 소리를 내는 팀은 앞에 거명된 팀들이 다 그렇게 들리더군요. 이게 전 요새 나 가수다 보다 더 재미있네요.. <br />
저런 거 한번 해 봤으면 하는 충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