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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하실만 한데요...저도 마트에서 반품 해본 기억은 없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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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보면 별 사람들이 다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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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은 수박 쪼가리 가지고 와서도 환불요구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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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 1주일 이내에 오셔야 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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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반품자는 아마 보름 정도 있다가 반품 하러 온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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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드니 해주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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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상보다 상한음식을 안먹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려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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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좀 강하게 항의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두번 다시 그런 상한 식품을 <br />
판매하지 않겠지요 다른 선의의 소비자들을 위해서라도..<br />

그래서 저도 잘한것 같지 않다고 생각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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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전화해서 진상피는 것도 이상하고, <br />
다음번에 이런일이 생기면 다른 선의의 소비자를 위해 진상 좀 피워보겠습니다. <br />

사실 마트는 잘못없습니다.<br />
유통기한이 지난상품을 판매한것이라면 문제이지만<br />
유통기한이 남았는데도 상한것이라면....제조사의 잘못이겠지요.

어떻게 상했다는 것인지요? 혹시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설명서 자세히 읽어보세요.<br />
부패 방지를 위해 일부러 식초를 넣기도 하더군요. 주로 우동에 넣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