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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말씀 올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7-09 15:53:44
추천수 0
조회수   3,622

제목

사과 말씀 올립니다.

글쓴이

장명호 [가입일자 : 2004-10-06]
내용
(하이파이 게시판에 올린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와싸다 변원근 대표님과 통화를 하며 작지 않은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느낍니다. 며칠전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이종남님 게시물의 일부를 변조하였습니다. 이는 분명 건전한 논의에 해당하지 않으며 악의적인 장난이었음을 인정하며,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종남님과의 토론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말싸움사이에 동물 비하적 발언과 사안과 관계없는 인신공격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크게 후회하며 회원여러분에게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간 길게 끌어온 논쟁에 수준 이하의 언동을 보여, 게시판의 피로도를 누적시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와싸다 시스템에 대한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개인정보 및 소중한 글에는 아무런 해가 가는 짓을 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와싸다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들 수도 있는 행위를 한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와싸다 커뮤니티가 따뜻한 나눔, 진실된 정보, 건전한 토론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와싸다 측에서 저에 대해 적절한 처분을 준비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처분을 달게 받으며, 다시 한번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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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기 2011-07-09 16:04:11
답글

전기에 대한 지식이 좀 다르다고 원수가 되어선 안되겠지요.<br />
이 글로 마무리 되길... <br />

윤민우 2011-07-09 16:08:33
답글

<br />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랍니다. <br />

김영민 2011-07-09 16:09:55
답글

'이종남님 게시물의 일부를 변조' 한 것에 대해 누구에게 사죄하신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면 좋겠습니다. AV와 사람들에게인지, 회원들에게인지, 당사자인 이종남님에게인지.

lsh1264@paran.com 2011-07-09 16:11:35
답글

저도 같은 심정입니다 이 글을 계기로 당사자 분 모두 <br />
최선의 방법을 찾아 이번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br />

황준승 2011-07-09 16:50:50
답글

김영민님, 쫌.....<br />
<br />
이번 일이 빨리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이면 더 좋겠지요.

kipumege@empal.com 2011-07-09 16:53:13
답글

이것으로 이번 논란은 종지부를 찍고 다시 예전처럼 즐거운 와싸다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br />

김기두 2011-07-09 16:53:30
답글

잘 하셨습니다.<br />
<br />
다음 부터는 좀더 냉정해 지셧으면 하는 바랩입니다.<br />
<br />
두분의 감정도 잘 풀리셧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강윤흠 2011-07-09 17:04:09
답글

이런 게시물은 이종남님 당사자에게 먼저 사과를 구하고 나서 올리는 게 순서라고 생각하는 저는 좀 구식인 가 봅니다. <br />

김영민 2011-07-09 17:10:36
답글

황준승님/ 쫌..... 이란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제가 사죄를 하라고 한 것이 아니고, 사죄를 한다고 하신 분께 구체적인 대상을 명확하게 해 달란 말씀을 드린 겁니다. 장명호님이 이종남님에게 공개게시판에서 사과를 했는지 여부는 이번 일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 아닌가요? 장명호님은 직접적으로 현재까지 이종남님에게 '유감입니다.'라는 표현을 썼지 사과나 사죄라는 표현을 아직 쓴 적이 없기에, 분명히 해 둬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혹

황준승 2011-07-09 17:18:13
답글

그걸 왜 김영민님께서 알아야 하시는 것인지요?<br />
제가 그간 일어난 일을 구체적으로 자세히는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김영민님도 사건 당사자 이신가요?<br />
만약 맞다면 제가 실례를 한 것이겠네요...

김영민 2011-07-09 17:29:23
답글

<br />
황준승님/ 저는 직접적인 사건 당사자는 아니고, 제3자인데요. 이번 일의 핵심은 어쨌든 스크립트 조작으로 한 회원이 다른 회원의 실명을 '강아지'로 바꾸고 댓글내용을 '멍멍'으로 보이게 만든 것이고, 조회수 1만 넘어갈 정도로 큰 이슈가 된 것은 '게시물의 변조' 사안이기 때문라고 봅니다. <br />
<br />
제 추측이지만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남의 게시물이 변조당할 수 있는 게시판이라면

강윤흠 2011-07-09 17:30:07
답글

김영민님의 의견에 100% 동의하구요. 저라면 이런 사과를 받아줄 아량이 있을 지 자신이 없습니다. 와싸다가 나섰으니 해결되길 기대해 봅니다. <br />
<br />
이 사건은 장명호님이 이종호님에게 행한 일이 1차적인 문제이지만 게시판에 참여하는 대다수 회원들의 마음에 적지 않은 상처를 남긴 것 또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한 사과도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지만 제일 중요한 당사자에게 사과가 있었는 지는 온라인 게시글로는 확실치 않

김기두 2011-07-09 17:43:20
답글

하게에 참 좋은 글이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br />
<br />
글쓰신 분의 의사에 반한다면 삭제 하겠습니다.<br />
<br />
<br />
"사과하는데에와서 제 삼자가 뭐라하는건 싸움만 부추기자는 건데... 스토거들도 아니고... 이종남님과 장명호님 두분이 알아서 하시게 좀 놔둡시다. 사실 제삼자들이 두분을 더 화나게 해서 싸움을 키운게 큰 거 같은데... " <br />
<br />

황준승 2011-07-09 17:48:08
답글

누가 잘했고 누가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명호님이 자신의 말에 대해 반성을 하시니 보기 좋습니다<br />
<br />
본문 글에 대해 따질 분이 계시면 따로 글을 작성하는게 낫지 싶습니다

김영민 2011-07-09 17:52:34
답글

김기두님/ 실례인 줄 알지만 김기두님이 문제의 글에다가 다셨던 댓글 2개 그대로 붙여봅니다.<br />
--------------------------------------------------<br />
이종남// "장명호님.. 해킹은 범죄입니다... 콩밥 한번 먹고 싶어요???" <br />
장명호님은 해킹을 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 해킹을 한 것처럼 단정하여 범죄행위를 한 것처럼 표현한 행위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회손 행위것

최만수 2011-07-09 17:53:20
답글

사과글의 내용을 보면 당연 이종남님에게 사과한것이겠죠. 피해자 이시니까요. <br />
사과하셨고 다시는 글을 없애고 장난하는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을것이니 쿨하게 마무리했으면합니다.

김영민 2011-07-09 18:01:09
답글

최만수님/ '이종남님 게시물의 일부를 변조'한 데 대해 사죄하신다는 대상이 이종남님이라면, 피해자 당사자이게에 일부러라도 명확하게 적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요하다는 비난을 제가 듣더라도 이것만은 정말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제의 글에서 장명호님은 "이종남씨에게는 유감 표명 이상은 할 수 없군요." 라고 하셨기에, 그간에 입장의 변화가 있었는지 분명히 확인할 필요가 본 게시판을 이용하는 회원인 저에게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김기두 2011-07-09 18:01:43
답글

김영민님!!<br />
<br />
제가 쓴 댓글의 문장에 김영민님이 쓰신 주옥(?) 같은 댓글들 주저리 주저리 올리고 싶지만 같은 사람 되고픈 마음이 없어서 삼가합니다.<br />
<br />
아주 口尙乳臭 한 행동인 것 같아서요.

황준승 2011-07-09 18:02:08
답글

근데 그런 말을 이종남님께서 듣고 싶으시다면 여기에 댓글로 쓰셔도 되지만, 왜 다른사람이 그런말을<br />
확인해야 하는지요?

손영진 2011-07-09 18:11:11
답글

사과하셔서 다행입니다.

김영민 2011-07-09 18:14:32
답글

김기두님/ 저는 제3자이지만 게시판 이용자로서 그냥 두고 볼 수가 없어서 참견을 하였습니다. 김기두님도 제3자로서 '두분이 알아서 하시게 놔두지'는 않았습니다. 남의 댓글을 인용해서 올리는 방식은 김기두님이 저보다 숫적으로 많이 하셨고, 저는 그대로 원용한 것입니다. 김기두님도 참견을 하였고 저도 참견을 하였는데 이제 와서 참견하지 맙시다. 하시는 게 앞뒤가 안 맞다는 지적을 드리는 것이지요.<br />
<br />
황준승님/ 이종남님께 듣

김기두 2011-07-09 18:15:00
답글

뭐 자신이 "포청천"의 아류쯤 되고 싶은 정의의 종결자이고픈 마음인 것 같습니다.<br />
<br />
아님 속칭 누구누구의 "빠"이거나....

김영민 2011-07-09 18:16:03
답글

김기두님/ 저 말씀하신 건가요? 인신공격 하지 마세요.

김기두 2011-07-09 18:21:36
답글

김영민님!!<br />
<br />
자의해석이 너무 강하신데요.<br />
<br />
저는 이종남님이 범죄 어쩌고 콩밥 저저고 하기에 종남님도 똑같지는 않지만 다른 형태의 위법행위를 하고 있고 설령 이종남님의 주장이 다 옳다고 해도 종남님이 바라는 콩밥(?)을 먹을 정도의 사안은 아니다는 말인데 말귀를 잘 못알아 들으시네요.<br />
<br />
그기고 그정도로 콩밥을 먹는다면 댄한민국은 교도소공화국이 됩니다.<br />
제 이

김기두 2011-07-09 18:23:39
답글

그기고=그리고 댄한민국=대한민국 오타수정입니다<br />

강윤흠 2011-07-09 18:29:40
답글

찌질하게 비유하자면<br />
<br />
길가던 아이를 묵사발내고 길가던 사람들에게 소란을 일으켜서 미안하다는 격입니다.<br />
<br />
그리고 이건은 양비론이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한다원 2011-07-09 18:35:23
답글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민 2011-07-09 18:35:26
답글

김기두님/ 자의해석이 아니구요. 김기두님은 제가 마치 김기두님이 이종남님에게 하신 댓글의 내용을 문제삼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댓글의 내용이 어떠냐를 떠나서 댓글의 내용 자체가 이미 이종남님을 향해 하셨던 말씀이므로, 이제와서 "두분이 알아서 하시게 좀 놔둡시다" 하면서 제 3자의 개입 자체를 비판하신다면 거기서 김기두님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이미 이종남님의 행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꽤 하셨던 분이잖아요.

김재욱 2011-07-09 18:37:15
답글

길가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 들 싸움 구경하며 시시비비 가리며 누가 누구한테 사과해야 한다고 참견하는 것도 보기 좋진 않네요. 옆에서 특정인 편 들면서 싸움 키우는 사람들은 얼마나 떳떳한지요?

황준승 2011-07-09 18:37:35
답글

아, 제가 드린 말은 요.. 이종남님께서 장명호님에게 사과의 말을 듣고 싶은 경우에... 라는 뜻이었습니다.<br />
<br />
어쨋거나 이 글은 반쯤 망한 글 같습니다. ㅠㅠ<br />
<br />
장명호님의 뜻 잘 이해했고요, 김영민님께서도 소기의 목적 달성하시길...

김영민 2011-07-09 18:40:11
답글

김재욱님/ 저는 절대로 장명호님께 이종남님에게 사과하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무슨 권리로요? 장명호님이 말씀하신 '사죄'의 대상이 명확하지 않기에, "명확하게 알려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강윤흠 2011-07-09 18:40:43
답글

근데 맞은 아이가 꼭 내 아이 같더란 말이죠.오지랍 인정합니다.

김기두 2011-07-09 19:02:17
답글

김영민님!! <br />
<br />
"끝에 서로 자중들 하셨으면 합니다"는 글은 못 보셨나 봅니다. <br />
제가 이종남님 한분에게만 한 이야기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곡해를 할 부분이 많은것 같고, <br />
별로 바람직한 모슴은 아님니다만. 제가 가장 싫어 하는 부분이 이런 "언론플레이"성 글들입니다. <br />
<br />
그냥 고소를 했거나 아님 다른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면 뭐라고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b

왕희성 2011-07-09 19:10:23
답글

용기내서 사과하신만큼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br />
주변의 사람들이 뭐라하건 당사자 두분의 문제가 일차적인것이고 <br />
두분의 마음먹기에 따라 사건이 잘 마무리 될수도 얼마든지 진행될수도 있을겁니다<br />
그에 따라 주변사람들의 말도 바뀔겁니다

김영민 2011-07-09 19:11:07
답글

김기두님/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지금 김기두님이 올리신 글의 의미를 어떤 쪽으로 해석한 것이 아니라, 다만 그 글이 이종남님에게 '향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니, 이제와서 '두분이 알아서 하시게 좀 놔둡시다' 하시기 전에 기존 김기두님의 개입성 글들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죠. 어쨌든 김기두님도 그 부분은 의식을 하고 계신 것 같으니 제가 짓궂었던 부분은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br />
<br />
다만, '걍 와싸다 회원중 한분

장명호 2011-07-09 19:34:03
답글

말이 길어질 수록 오해가 깊어질 수 있어 되도록 자중하고 있습니다.<br />
부딛치는 것이 있기에 분란이 되겠으나, 제가 분명한 선을 넘은 것은 분명합니다.<br />
<br />
이종남님을 포함한 지켜보시는 모든 회원분께 사과를 올립니다.<br />
중재에 나서주시는 변원근 대표님 감사합니다.

kdugi3@naver.com 2011-07-09 21:34:16
답글

한눈에 바도 와싸다 회원님 전체를 한 사과글로<br />
보이는데 영민님은 그렇게 안보이나바요<br />
공개사과 결코 쉽지않는 용기임니다<br />
나 몰라라하고 차명으로 다시가입도 가능한데 명호님 이름을걸고 <br />
공개사과에대한 용기에 전 박수를 보냅니다

강윤흠 2011-07-09 21:51:20
답글

본문 글은 한눈에 봐도 당사자에게 사과한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br />
<br />
<br />

김영민 2011-07-09 22:00:44
답글

이재형님/ 한눈에 봐도 와싸다 회원님 전체를 대상으로 한 사과글로 보이는 게 맞고요, 그리고 기왕 위에 사과의 대상을 정확히 확인해 주셨기에 이제와서 사족을 달기 조심스럽지만 제가 굳이 따지고 든 건, <br />
<br />
조회수 1만 넘은 하게 90673번 글에서 장명호님이 "이종남씨에게는 유감 표명 이상은 할 수 없군요." 라고 언급하여, 이종남님과 기타 게시판 이용자들을 의식적으로 구별해서 표현을 달리 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

최홍욱 2011-07-09 22:46:46
답글

일단, 장명호 님이 이종남 님께 너무 미운 마음이 드셨나봐요.<br />
본문의 글과는 별도로 장명호 님이 이종남 님께 사과를 드렸으면 좋겠어요.<br />
기존의 논쟁... 과열된 그것이란 게 다 얼굴을 보지 않으니 생길 수 있는 양상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두 분 다 음악 좋아하시고... 좋아하시다 보니 공부도 많이 하시고... 그러다 보니 본인 의견도 강하실 수 있구요.<br />
아무쪼록 서로 상처 안 입으시느 방향으로 마무

translator@hanafos.com 2011-07-10 00:13:49
답글

한참을 지켜보다가 뒤늦게야 끼어듭니다. <br />
하게에서의 논쟁은 물론 장명호님의 주장이 옳고 이종남님의 주장이 틀립니다. <br />
과학적인 사안을 가지고 벌인 논쟁이기에 그 점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있을 수 없습니다. <br />
<br />
그런데 가치중립적이었어야 할 그 논쟁에서 서로 감정이 상해 곱지 않은 말이 오가다 <br />
장명호님께서 이종남님을 희화하는 트릭을 썼고 그 잘못에 대해서 공개사과를 하셨지요. <br /

lhw007007@hotmail.com 2011-07-10 02:16:58
답글

술일잔하고 말씀드립니다.<br />
그냥 와싸다에서 안 봤음 합니다.

주응준 2011-07-10 03:29:35
답글

불량 눈팅 회원이지만 제 눈엔 본문 글이 사심없는 사과문이라 느껴집니다. (이종남님과 회원님들과 와싸다 운영자님에 대한 사과문) <br />
하지만 일부 댓글의 갑론을박이 본문 글의 진정성을 해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김도영 2011-07-10 10:50:47
답글

원만하게 일이 잘 풀리길 내심 바랬는데...<br />
장명호님의 진심이 담기셨다면 아마 이종남님께도 진심이 전달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br />

정남택 2011-07-10 11:01:30
답글

논쟁을 계속 재미있게 관전하면서 즐거웠습니다. <br />
물론 논쟁의 끝은 대부분 이상하게 흘러가는게 안타까왔고요.<br />
하이파이 게시판에 좋은 글 올려주셔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br />
실수에 대한 사과도 하셨으니 앞으로 반성하시는 의미에서 계속 좋은 글 올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br />

김도범 2011-07-10 12:42:36
답글

과학은 이념과 종교등과는 달리 이것도,저것도 맞고가 없습니다. <br />
특히 원시적인 오디오 전자 공학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br />
<br />
저는 그간 이종남 글들이 너무 심한 궤변이 많았다고 봅니다. <br />
예를 들면 기기 입출력간 인터 선을 접지 선을 떼고 신호선 한가닥만 <br />
연결해도 된다,같은 것이지요. <br />
<br />
아시는 분은 이 얼마나 황당한 내용인지, <br />
이것 하나만으로

wind180@naver.com 2011-07-10 14:55:19
답글

수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이종남님의 논리가 과연 궤변 일까요? <br />
과학이란 현제까지 밝혀낸 가설에 불과합니다. 모든 현상을 현제까지 밝혀낸 가설로 상자를 만들어서 가두고 그 밖에있는 모든것을 배타적 영역으로 만든다면 그토록 경멸하는 종교를 맹신하는 광신도들과 대동소이 한 것입니다. <br />
과학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논의가 확장됩니다. 그러므로 오디오는 필수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론의 정립이 완벽하지 않은 일종의 미개척 분야입니다

mymijo@naver.com 2011-07-10 22:27:23
답글

뒤늦은 덧글이지만..편한밤하세요 장명호님..

김도범 2011-07-11 01:26:31
답글

제가 올린 위 댓글중에 제가 잘못한 것이 있어서 <br />
이종남님께 사과드리고 정정합니다. <br />
<br />
"저는 그간 이종남 글들이 너무 심한 궤변이 많았다고 봅니다. <br />
예를 들면 기기 입출력간 인터 선을 접지 선을 떼고 신호선 한가닥만 <br />
연결해도 된다,같은 것이지요. <br />
<br />
아시는 분은 이 얼마나 황당한 내용인지, <br />
이것 하나만으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짐작하실겁니다

김도범 2011-07-11 08:09:39
답글

입력 쪽 - 컷트 관련해서 최미애님 글을 다시 확인해보고 <br />
뒤늦은 변명입니다만 제가 오해하기 쉬웠던 부분을 올립니다. <br />
<br />
최미애님 댓글 중에, <br />
"그러고 난 며칠 후, 종남씨의 위험천만한 엉터리 조언(고주파 노이즈의 해결책으로 CDP-앰프간 인터케이블의 그라운드선을 끊으라는)으로 결국 스피커가 파손된 동호인이 계셨습니다."에서, <br />
<br />
인터케이블의 그라운드 선을 끊으라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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