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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막귀라서 그런지 그놈이 그놈이더군요 ..그래서 별로 신경 안 씁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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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행인게,,카메라만큼 장비뽐뿌가 안생기더라고요 오디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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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피커라고 있는게 탄노이 이름적힌 20만원짜리 긴거 1쌍<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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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 10만원인가 자체제작해서 공구한거 2쌍<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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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스피커 싸구리 29000원인가 39000원인가 했던거 2쌍<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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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m2인가? 살때는 35만원인가 했던거 1쌍<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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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 머큐리인가? 살

그게 가능하시다면..열반에 이르신 겁니다^^<br />

욕심의 재료는 뭐로 만드는지 아시나요?<br />
껌과 접착제...버렸는가 싶은데 어느새 이곳 저곳에 묻어 있고..<br />
떼려면 쉽게 안떨어지는...ㅠ.ㅠ

욕심이 생기는건 어떤게 좋고..어떤 차이가 있고를 알기 때문이 아닐까?<br />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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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욕심도 안생기지요..

오디오 시스템에 오래간만에 전기 먹이고 자리 잡는데.....<br />
마눌님이 스위치 꺼라고 합니다 (우쒸...스위치 6개나 되는데)......<br />
그리곤 마눌님이 평소 애용하던 엘지표 포터블 라디오(?) 달랑 들고 오더니 흘러간 7080 시디를 틀어주네요.....<br />
약간 맹맹한 음이지만 마눌님과 함께 앉아서 옛 가요를 듣다보니 좋은 오디오 생각 별로 안나네요.....<br />
돌아 앉으면 피안 이라더니......항상

남는 돈으로 저한테 맛난 거나 사 주세요. ㅡ,.ㅡ;

...^^...

욕심은 사라지지 않죠.. 나중에 다시 옵니다.. ㅜㅜ

저처럼 걍 저렴한거 갈취해서 들으세요....ㅡ,.ㅜ^

...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