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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 밟고 홈에 던진다면 홈에서는 포스 아웃이 풀려 태그아웃을 해야 하기때문에<br />
삼중살 하기에는 어려울것 같습니다<br />
저 상황은 아니지만 올시즌 3중살 끝내기가 있긴 했죠. 기아 SK전에서. <br />
단독 트리플 플레이는 우리나라에서도 손지환 선수가 기록한 적 잇죠

3루포스 시키고 홈에 던지면 홈에서는 태그 해야 하는데....시간도 많이 걸리고 1루 죽이기가 쉽지 않죠

오히려 3-2-1순서가 더 현실적입니다.

3루와 홈사이에서 태그하려고 와리가리하는건 많이 보죠.. ㅋㅋㅋ

아! 3루를 밟아서 아웃시키면 홈에서는 태그 아웃 상태가 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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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아웃과 포스 아웃울 구분하는 것만으로도 야구는 묘한 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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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있습니다.

한국프로야구 사상 50여번 나왔다니..1년에 평균 2번도 안나온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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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전에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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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sk전 에서(11회말 연장). 투수-3루수-1루 이렇게 삼중으로 끝난적은 있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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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삼중살 기억해보면 땅볼보다는 라이너에 많았고.. <br />
주자들도 헤매면서 도와줄때^^ 나왔던거 같네요

홈 태그 상황이지만 달려오던 주자와 자연스럽게 태그 되고 1루 던지면 충분히 가능은 하겠네요..<br />
본 적은 없지만..;;;

힛앤런에서 라이너를 유격수가 잡을때가 많지요. 1,2루주자는 이미 뛰고...<br />
유격수가 2루 밟고 1루 던지면 끝이지요.<br />
추신수가 우익수 더블플레이도 좀 하지요. 플라이 잡고 1루 송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