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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수는 아니고.... 보는 것만 고수고, 치는 건 하숩니다^^. 사실은 보는것도 하수.... <br />
ㅋㅋ 앞으로 점점 더 어려워 지실껌돠. 탁구가 구기종목중 볼이 제일 작고 가장 가벼우면서, 회전은 가장 많은 운동이라.... 적응하고 배우기가 더 어렵습니다. 일단 자세에 관해서는 코치선생님의 지적을 따르시고, 펜홀드를 치셨던 분들은 펜홀드자세에서 벗어나기가 좀 어렵습니다. 볼을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울보고 자신의 사세를 만드시

레슨을 3시간 받으셨다는 것은 아니겠지요?...<br />
그래도 3시간을 한장소에서 논다는 것은 대단하네요...<br />
쉐이크 핸드로 바꾸셨다면 꽤나 오래 하셔야 좀 익숙해지실 듯 합니다. 오히려 처음 배우는 경우보다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겹도록 포핸드를 치시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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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잘은 못칩니다만 현재 그림을 보면 말씀하신대로 공을 좀 뒤쪽에서 맞추시는 것 같습니다. 포인트를

뭐든지 기초가 중요하니까요. 레슨 진도가 늦다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br />
앞으로 드라이브 배울때 쯤이면 다시 포핸드롱부터 시작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실 겁니다. <br />
최소한 러버 한 가운데만 닳고 주변부는 멀쩡할 정도는 되어야 드라이브에 위력도 생기고 정확성도 높아지거든요. 포핸드롱 폼이 누가 봐도 좋은 정도는 되어야 드라이브도 쉽게 걸리구요. 드라이브를 몸으로 건다는 게 이해될 수준이 되면 이제 겨우 맨 하위부수

아주 먼길을 가야할것 같네요. 특히 백쪽은 감이 전혀오질 않아 걱정입니다.<br />
조언 감사합니다.

펜홀더 하시다가 쉐이크로 전환하시면 한 1년 정도 고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코치님을 믿고 진도와 상관없이 꾸준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나 백쪽은 나중에 기본 레슨을 받고 개인적으로 부단한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7대3 비율로요 그래야만 시합에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 서비스를 백핸드로 살짝 걸어놓고 4구를 화로 마무리 또는 백핸드 드라이브 백미죠.......5년동안 3부 머물고 있는 저의 넋두리입니다. 즐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