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br /> 빗소리에 오래전 추억이 떠오르는군요.<br /> 유난히 살결이 하얐던..
어르신 그건........노래가사..... 제목이 뭐드라......?? 긴머리 소녀야...가 그 다음 가사인데....
태형님 저 아직 어르쉰 아닌뎅요~<br /> <br /> 우찌되었던 눈오면 길가다 눈맞은 처자<br /> 했볕 쨍쨍나던 여름에는 살이타서 그슬린 여자<br /> 흐리면 흐린대로 미스리김양박양심마담~ <br /> 하도 많아서 날씨와 관계없이 언제라도 그런 추억이 있지요 예~
타고르가 달밤에 호수에 배를 띄우고"미학"이란 책을 읽다가...<br /> 도무지 감도 안오고 ,머리도 아파...촛불을 끄고 눕는 순간..<br /> <br /> 온누리에 비추인 달빛을 보곤....아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확연히 깨달았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