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는데 말입니다.
크기가 무려 3센치도 넘어보였어요.
빗자루로 휘두르니 날개가 나와서 날아가더군요....무려
300센치나 말이죠.
세상에나 날아다니는 바퀴벌레라니....후덜덜합니다.
그래도 모기약들고 기어이 잡았습니다. 30분이나 걸려서 말이죠.
빗짜루로 쌔려서 내장파열이.....ㅠ.ㅠ
변기에 버리고 물내렸다능...
숙소에 별별 벌레가 다 침입합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비도 안오고 덥기만 하군요.
바닷가라서 찬 바닷물에 식힌 바람이 불면 그나마 시원한데...바닷가에서 내륙으로
3킬로만 들어가면 온도차가 5도나 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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