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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슥은 이름이 그래서 그런가 가만 보면 하는 짓이 빵상아지매랑 비스무레한 것 같슴돠 ㅡ,.ㅡㅋ

"쿠데타 하시 분" 이라고 하면 이상 하쟎아요^^

사람이 죽을때가 되어가면 철이든다 하지 않습니까.

ㄴ 정말 그랬으면 좋겟습니다.

라이트코리아와 고엽제전우회 뭐하는 꼴뽀슈들인지?<br />
고엽제전우회는 미군 고엽제 오염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더만 HID와 더불어 진짜인지가 의심되는 단체입니다.<br />

저것들 정부 지원금이나 슬슬 타먹으면서 관제데모에 일당받고 나가고 뭐 그저그런 쓰레기 잡단 그 이상도<br />
그 이하도 아닌 것들이지요.

라이트 <br />
무슨 NK <br />
고엽제 <br />
어버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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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또라이들이 손뻗치지 않은 데가 없습니다. --;

이걸로 데모하는 분들은 도대체 뭔 생각을 갖고 있는거죠?

김영삼이 노망 들어서 그렇지 빡통 때는 국민들의 가슴에 민주의 불씨를 심어준 사람이지요.<br />
빡통이 총살당하게 만든 전주곡인 부마사태도 김영삼이 없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겠고요.<br />
잘못도 많지만 그래도 김영삼이 우리나라의 민주화에 기여한 공은 인정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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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 3때부터 김영삼빠가 되었고 청주에서 경찰들에게 붙잡혀 차 안으로 밀어넣어자면서<br />
"놔~라, 이놈들아~~!

3당합당 이전만 해도 존경하는 정치인 이었습니다 이제와서 고백이지만 92년 김대중 후보와 같이 출마했을때도 김영삼에게 한표 던&#51275;습니다 이후 정치행보를 보면서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집권시에 무시하는 태도에 분노 했었습니다.

작고한 저항시인 김남주님의 옥중서신을 익었던 기억에 ...,<br />
김대중대통령과 김영삼은 삶과 정치적 철학부터 격이 다르다는 의미로 남아 있습니다. <br />
저 역시 공감했습니다.

영삼옹 다시 제 정신 돌아오시려나...

가기전에 잠깐 온다고 하던데...ㅠ.ㅠ

고엽제 전우회가 아니라 메저키즘동호회군요. 박정희 편들러 시위를 하다니.. 저런 불법시위는 깡패 불러서라도 막아야 하는데 경찰이 일을 잘 못하나보네요. YS이뻐서 하는 소리는 아님.

깅영삼은 걍 변절자일뿐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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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때 그런놈들 많았다지요~<br />
독립운동하다 붙잡혀 고문좀 당하다 매국노로 변한 개같은놈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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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배경만 다를뿐이지 같은놈으로 보입니다..

스타일과 자질, 식견 등을 볼때 몸안사리는 무대뽀 민주화 운동까지만 딱 하면 될 사람이었지, 대통령은 그에겐 애초부터 안될 자리였어요. 대통령이 되려고만 온갖 짓을 했지만 정작 되고나서 뭘 어떻게 할꺼란 비전은 맹탱이었던게 그의 한계..

김영삼은 별 철학없이도 군바리 카운터파트들이 워낙 개차반이었기 때문에 야당 정치인으로 살 수 있었고, 변졀자로 보기 보다는 원래 아무 생각없는 인간이었습니다. 독재항쟁도 대통령병(이건 무시하자고 쓴 말이 아니고 진짜)에 걸려 했던 거지무슨 철학 가지고 한 게 아니라는 건 나중에 밝혀졌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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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김영삼이에게 미련이나 희망같은 걸 가지고 계신분들이 여기에도 계시군요. 강윤흠님 지적에 완전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