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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까지는 안가겠지만, <br />
많이 오버하는거 같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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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정치권에서도 여론보고 힘좀 써줬으면 싶은데<br />
힘있는 놈들은 거의 다 군대를 안갔다와서 <br />
뭔일인지? 조차도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주변분중에 70년대 초반에 해병으로 근무한 양반이 있는데 아들도 해병보내놓고는 툭하면 부대에 전화<br />
해서 휴가날짜 조정하더군요.. 그게 가능하냐고 물으니 아들부대 인사계가 기수후배라서 가능하답니다.<br />
참 웃기지도 않는 해병대문화... 암튼 끼리끼리 모일땐 다 뭔가 얻는게 있는거지요...

전쟁 안 나야겠지만 전쟁나서 해병대 때문에 작전 망치는 일 없어야 할텐데.. 무기 오픈되면 전우끼리 수류탄 투척, 얼마전 성폭행 사건도 있었는데 그러면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지. 특전사 같은 직업군인도 아니고 빨리 해병대도 징집병 없애고 소수정예로 해서 직업군인으로 바꾸어야겠습니다.

척결 100일작전에 돌입 한답니다.<br />
어떤놈들 또 메가지에 힘줄터이고<br />
사병은 그 놈들 장단에 춤 춰야 하므로 괴롭겠네요.<br />
백일중 3일만 지나면 97일은 흐지 부지 없어진다에 백만표 겁니다.

동네마다 해병 컨테이너.... 저도 이건 좀 치웠으면 싶네요.

정이병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한겨레 신문 기사좀 보십시오.<br />
바지 앞부분 지퍼 있는 곳에 에프 킬러를 뿌리고 불을 붙였답니다.<br />
담뱃불로 팔꿈치에 담배빵을 세 개나 만들구요,<br />
얼굴과 목에 안티푸라민을 바르고 씻지 못하게 하구요,<br />
다리에 털이 난 곳에 테이프를 붙였다가 확 잡아 떼기도 하구요.<br />
무엇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입대 전에 신학교에 다니기도 한 정군 앞에서 성경책에 불을 불이

그런 조직 문화 속에 어쩔 수 없이 들어간 이등병만 죽으면 해결되는 것인가요?<br />
이런 쉬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