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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조건이... 딱 부합되는 나라.. 한군데 있군요...... 파란 매직을 무척 사랑하는..........

작가에게 급관심이.......<br />
꼭 읽어봐야 겠습니다...

예전에 영어판으로 좋게 읽었는데, 이번에 번역이 되어 몇 장을 다시 봤습니다. 번역자가 뉴라이트이긴 해도 꼼꼼하게 잘 했던데요.

헉................ㅠ,ㅠ

둘째, 세째, 네째는 이해가 되는데, 첫째는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네요.<br />
누가 좀 설명해 주세요~

다시 읽어보니 아닌 것 같아서 .....

강태형 님 생각이 맞을 겁니다. 특히 박정희 시대의 한국은 그렇지요.<br />
첫째는 아마도 가독성(legibility)에 대한 설명 같은데요... 저자의 비유처럼 과학적 산림조경 같이 자연을 일목요연한하게 (수종과 연수에 맞추어) 심고 관리하는 것이 이를테면 성씨 부여, 표준어의 강제, 바둑판 같은 거리 조성(특히 신도시에 잘 나타나지요) 등에도 적용되어 전체 인구와 경관을 과학적 관리의 대상으로 밀고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짧

질서라는게 아마도 order겠지요? 원문을 확인 해봐야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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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라는게 순서라는 뜻도 갖고 있는데 질서나 순서나 결국 줄 세우기 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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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들에게 순서와 좌표를 부여해서 각자에 할당된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질서이고 조화라고 믿는 방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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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관리나 지배에는 효율적인 것이겠죠. 가가호호 번지를 부여하고 인구조사 같은 것도 효율적 통제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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