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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야징~~ㅎ

거기 예전에 국밥같은거 팔지 않았나요??<br />
울집 근처이기도 해서.. ㅎㅎ<br />
하지만 울 부모님들은 외식은 절대 하시지 않으시는 분들인지라;;

대구가서 멸치국수 1그릇먹구 영암으로 건너가서 포뮬러 무료체험하면 딱 좋겠네요...ㅎㅎ

저도 현수막.. 지나 가다가 보긴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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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앞 골목 들어가면..<br />
독거노인 "점심무료" 라는 현수막도 있습니다.. 천원보다 쌉니다. 3=333=3333

국밥 골목은 만촌 4거리 쪽으로 조금더 올라가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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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그 라인에 있는 집들이 제법 맛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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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 리더스 옆골목에 있는 곳 부터 살펴 보면<br />
가자미물회->추어탕->곱창전골->통영멸치국수(아직 맛 못 봄)->제주생해물탕->칼국수->콩나물국밥->부대찌개->청국장->돼지국밥....으로 연결이 됩니다. ^^

독거노인 무료 급식 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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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박창호님은 해당이 되지만 전 아직 해당이 안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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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가봐야징....ㅎㅎ

앗. 그 동네는 아직도 눈감고도 댕길 수 있는..;;

근처 국수집 초토화 되고 애들 학원비며 간식 사먹이기도 어렵게 되겠네요.<br />
중국집도 타격입을 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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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당사자도 남는 장사는 아닐테고.<br />
손님좀 있다 싶어 음식값 정상으로 올리면 썰물처럼 빠져나갈테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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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영세 개업집 입장에서는 큰돈 들여 광고 해댈수도 없고<br />
이리저리 힘든 세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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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女.. 님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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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2군 사령부에서 근무 하신듯...

거기까지 가서 먹는데 차비가 더 들겠다...ㅡ,.ㅜ^

문제는 근처 국수집이 두어곳 있는데 잔치국수가 4,500원으로 너무 비싸게 받아요.<br />
잔치국수는 2,500~3,500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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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수들(칼국수나 중국집 면류...)와 비교해 볼때...

이종호 을쉰 포장해서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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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팅 불어서 우동 면발이 되어 있는 멸치 국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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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디자이녀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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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 눈감고 다니면 교통사고 나요. ^^ 차가 얼매나 많이 다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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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 가만이 있어봐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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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녀님은 제가 아는 그 디자이녀님이신가요 ? 대구 출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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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복귀 하셨나요 ?

저도 눈감고 만촌사거리 다녔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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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두 변해서 눈 떠도 길 잃어버립니다.

진묵님 너무하세요. 복귀한지 반년도 훨씬 지났구만 ㅠㅠㅠㅠ<br />
예전에 중학교 다닐 때 2군사령부 돌담 옆을 지나가야했는데 아침에 가방메고 가면 보초서는 애들이 휘파람 불면서 막 아가씨~ 이러고.. (얼마나 굶주렸으면 중딩한테.. -_-;;;)

깊은 관계. 너무 야해요...ㅠㅠ

봉덕시장 돼지국밥 골목이나..<br />
가려니 기름값이 더 들듯 합니다.

이현창님 야날이란 상호도 만만찮게 야~~~하거등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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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아 ! 권인실님 복귀 하셨다니 반갑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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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중학교를 다니셨길래 2군 사령부 담 길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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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여중 ?

띵똥~ 근데 지금은 남녀공학이더라구요.. -_-+

그분이 그분이 셨군요..<br />
저도 반갑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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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125958&page=0&view=n&qtype=subject&qtext=박창호&part=board

한번 가봐야겠네요. 20년 가까이 살던 동네라 저도 눈감고 다닐수 있습니다. ㅋ

흠... 동네 이야기들 나누고 계시네요....

말씀하신 국밥집은 만촌국밥집으로서 대구에서 1-2위를 다투는 맛있는 국밥집으로 압니다.

그 동네에 국밥집 아직 있나보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하긴. 자꾸만 주변에서 Yanal을 Anal로 읽으신다능. ㅠㅠ

반상회하시는구랴?...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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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생님하구 드자이女님 하구....

채선생님 두그릇 택배 부탁합니다.<br />
한그릇은 수락산으로<br />
한그릇은 치악산으로 보내 주세요.<br />
무료 배송으로 말이죠. &@&

동부여중... 거기서 야구 많이 했는데...<br />
남녀공학이라니 세월이 무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