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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부터 가셔야죠.....ㅜ,ㅜ<br />
임플란트 금방 안되더라구요...<br />
잇몸이 내려앉았나 보군요.....<br />
집사람도 잇몸이 부실해서..

식사하시다가 빠질 정도면 잇몸이 안좋으신듯 합니다.<br />
당장 임플란트를 걱정할게 아니라 잇몸(기초) 치료나 보강을 먼저 해야할듯 합니다.<br />
빠진 이를 들고 바로 치과로 달려 가세요.<br />
그리고 진단을 받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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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약하신 경우라면 임플란트도 힘들 수 있습니다.<br />
빠진이의 금은 나중 문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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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치과의사들이 부산, 조치원에 계시다면 전화로

오늘 병원 가보라고 말하고 나왔는데.. <br />
집 사람 외출 했습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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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딱~ 벌리고 보여주는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ㅜㅜ

부산의 성분도병원이 좋다고 하던데 ......<br />
멀기는 하지만... 매일 오가야 되는 일이 아니니... 한번 시도해보심이......

금니 씌운 것이 빠진 건가요? 아니면 밑둥이 빠졌나요?<br />
금니만 빠진 것이면 들고가서 다시 씌우면 될 것이고요.. <br />
밑둥이 빠진 것이면 다른 조치를 해야겠지만 어쨌든지 치과부터 가셔야 할 것 같은데요...

부산 해운대에는 친구 동생이 병원을 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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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서 하는일도 아닌것 같고.. 싸게 해 달라는것 같아서 연락하기도 그러네요..

임플란트 하셔야 할듯합니다만, <br />
금니는 매입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많이는 못 받지만요...

박창호님. 싸게 한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내 몸 치료를 믿고 부탁한다고 생각하세요.

박창호님은 와이프를 많이 생각해주는 훈남같읍니다^^......다른건몰라도 이에관한건 돈아끼지말고 신경써서 <br />
꼭~~제대로치료하시길.......아시겠지만....음식제대로 씹지못해 못먹으면 서럽습니다.....ㅡ_ㅡ....<br />
그리고 빠진금니는 치금이라고 매입하는데도 있는데 눈물나게 소액입니다^^...(그냥 기념품?으로보관하세요<br />
그러다가 먼훗날 나이많이먹으면 자연스레 치금이 몇개되면 그때한꺼번에 처분?하시면)..ㅎ~

제 생각엔........ 친구 동생분도 손해보면서 할 것은 아니니...... 싸게라기 보다는 사후의 A/S때문에 믿을만한 곳을 선택한다는 개념으로......<br />
치과 가는게 일주일에 한번꼴도 안될터이니 해운대로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다들.. 옳으신 말씀 입니다.. 역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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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통화를 한번 해야 할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기념품으로 잘~ 간직 하겠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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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금니는 아파트 장터같은 데서 2-3만원 정도라고 들었어요. ^^

저는 어금니를 발치를 했습니다.<br />
동네 치과에서 그러더군요, 5-6개월 지나 경과를 보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지 결정하자고요.<br />
어금니 없는데 왜 발음은 새고 밥 먹기가 힘든지 원 T_T

빠진 금니도.. 금이라.. 많이 받네요..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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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발음.. ㅜㅜ <br />
저는 운동하다가 앞니가 흔들~ 십고, 뜯고, 맛보고 하는것이 불편합니다.. ㅜㅜ

치조골이 부실하거나 아랫턱으로 지나가는 신경이 너무 윗쪽이 있으면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br />
대학병원급 치과병원 치주과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찍고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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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도 그냥 하는것이 아니었군요..<br />
연근님 말씀 감사합니다..

골이식 뭐 이런 것도 한다고는 하던데요...<br />
제 생각으로는 박창호님 지인께 연락하셔서 박창호님 댁 근처에 연고가 있는<br />
믿을만한 치과를 소개받고 다니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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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섭님 말씀처럼 집사람과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수영구에 있는 성분도 치과병원도 이미지가 좋더군요. 양심적인 곳이죠.<br />
임플란트도 아마 하긴 할겁니다.

임플란트 합니다. 부산 천주교 교구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마눌님이 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