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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런 리뷰를 액면 그대로 믿는 분은 없겠죠?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1-31 11:52:48
추천수 0
조회수   1,302

제목

설마 이런 리뷰를 액면 그대로 믿는 분은 없겠죠?

글쓴이

홍용재 [가입일자 : ]
내용


1) 대여한 제품에 대한 리뷰 : 샵이나 기업 측면에서는 아주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인 반면에 소비자에게는 과장된 정보의 원천이죠. 걍 광고라 생각하면 정확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평범한 원칙은 모두 알죠. 일부는 대여정황을 밝히지 않고 리뷰하는 상술도 보이고요. 주로 동호회 어피니언 리더나 얼리어댑터가 샵이나 기업측 접선 대상입니다. 물론 소비자의 요구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2) 현재 자기 가게에서 팔리고 있는 물건에 대한 샵주인(종업원)의 리뷰. 매 리뷰에서 자신의 직업을 분명히 밝히지 않으면 양심불량입니다. 자기 사이트보다는 관련 사이트에서 이루어질 때 효과적이죠.



3)소수의 기기만을 오랫동안 사용해온 분의 리뷰 : 세상이 넓은 줋 모르니까 리뷰가 극단으로 갈립니다.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스리랑카 국민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이 세상 모든 불만은 새로운 환경의 경험에서 연유됩니다.



마지막으로 리뷰는 아니지만 하클 기기 추천의 상당부분이 자기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기더군요. 환금성과 시장가치에 목을 매는 동호인들 자기 새끼에게 칼을 들이대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만약에 그런 분이 있다면(정황상) 그 분은 오디오를 떠나 삶의 친구로 두면 됩니다. 추천은 내 손을 떠난 것을 대상으로 할 때 객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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