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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십년 후 쯤....????<br />
어느 나라에 대사(외교관)님으로 가 계시지는 않을런지...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진짜 밥상 하나 차려놓으면 숟가락 얹으려 드는 인간들이 많다는 걸 느끼겠더군요. 일 진행하다 모르는 게 있어 전화상으로 뭐 하나 물어본 적이 있는데, 프로젝트 대박치고 나니까 그 사람이 나서서 하는 말이 상호 긴밀한 협조 하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건이라고....

오늘연아 앉아있는모습 보면서 비위도좋다라는생각을해봤습니다

생각이 없는.....ㅠ,ㅠ

정말 울 입뿐 연아가 이번에 마음 고생 정말 많이 하고 진짜 숨은일꾼이란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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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숫갈 들고 더반까지 간 눈 째진넘 때문에.....ㅡ,.ㅜ^

나승연 씨도 장난아니었습니다. 집사람이랑 같은 나이인데.... ㅡ.ㅡ;;;

김연아가 고대말고 다른곳을 갔더라면 하는 생각이 오래전부터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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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다른이유가 있겠지만...그너마 하고 한가닥이라도 엮어놓고 싶지가 않아서 그렇습니다..ㅡ.ㅡ;;

상호 긴밀한 협조 하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 음냐.

그래도 10표정도는 연아가 벌지 않았을지....나머지는 대륙안배죠.

그 공을 안다면 연아빙상경기장 하나쯤 지워줘야 눈물값 할 텐데 <br />
이 경기장에서 피겨 대회도 하고 그랬으면 하는 작은 바램... <br />
쓸데없는 깡통쪼가리 훈장 나눠 먹고 푼돈으로 떼울려고 생각 한다면 큰 오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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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동계올림픽해도 예산으로 공사(1차빨고) 하고 결산시는 관계공무원 성과급(2차빨고) 잔치나 <br />
하는것을 대구월드컵 경기장에서 자세히 보여주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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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이거 때문인지 키스앤 크라이가 자꾸 질질 끄네요. 녹화량이 딸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