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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꼭 기찻길이 열려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슴 좋겠습니다.

최근 2년간 휴가 때마다 평창엘 다녀 왔습니다. <br />
지역분들이 정말 간절히 원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br />
특히 알펜시아 리조트와 스키점프대 그리고 용평 바로 앞의 실내 빙상장등..... <br />
그리고 곳곳에 유치를 희망하는 갖가지 구호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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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이 진정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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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휴가중에 이광재 지사가 강판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