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cec3300을 사용하면서 다른분들이 모두 가격대비 좋다 하셔서 오래 쓸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소프라노 고역이 좋은것 말고는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가요, 째즈 등에서 심심하다라는 느낌은 있어도 좋다라는 느낌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번에 앰프를 아큐페이즈 303x로 교체해도 마찬가지여서 cec3300하고 반대되는 시디피로 교체할려고 게시판을 검색하니 저한테는 레가나 오디오아날로그 시디피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게시물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저는 '촉촉. 끈적끈적. 잔향과 밀도감, 아날로그적' 성향인 것 같습니다. 둘 중 뭐가 저한테 더 적합할지 추천 좀 해 주세요.ㅜㅜ
편안하고 분위기 있게 음악 좀 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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