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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한선교의원이 민주당 회의에서 나온 의원의 발언 내용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공개해 드러난 사건이다. 더욱 큰 문제는 KBS측이 이 ‘녹취록’을 한선교 의원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도청도 모자라 이 녹취록을 여당에게 전달했다면 이는 언론의 존재이유를 부정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명박 대통령의 언론특보 출신인 김인규 사장의 변명은 더욱 가관이다. 소위 회의내용을 엿듣는 ‘벽치기’취재 가능성을 거론했다. 전통적 취재기법이니 문제될 게 있느냐는 태도였다. 그러나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회의장 구조상 벽치기 취재의 가능성을 일축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관계자가 “회의 당시 상황을 엿듣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KBS측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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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 추종자들 아니랄까봐 하는짓도 어찌그리 쥐새끼 같은지...

보지도 안는 방송에 매월 2천5백원 강제로 뺏기는것도 기분 나쁜데 수신료 인상하기만

해봐라 큰 국민적 저항이 있을거다 쥐새끼들아...



개나라 종자들 모두 비호감 이지만 여자 진상1위는 국썅 2위 젖녀옥 3위 박은애

남자진상 1위 2mb 2위 한성교(이름 엿같네...) 3위 5세훈 니들이 금,은,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