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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걸 어쩐데요.... ㅜ,.ㅠ^

삼가 단자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허걱...............<br />
어디서 단자만 슬쩍 끼워가지고 왔군요......ㅜ,ㅜ;<br />
거 참 ........

오디오는 직접 나르셔야 하는게 정석입니다 ㅡㅡ;; 이를 우쩐데유<br />
저는 마누라랑 직접 야밤에 스피커 이불에 쌓아서 날랐습니다.<br />

두꺼운 천으로 싸길레 그 정도면 되는 줄알았는데...비좁은 차에서 부딪혀서 부러진겁니다.<br />
하필 그 스피커는 단자가 돌출 된 거라서...ㅠ.ㅜ

저도 올 봄 이사할때 이사집에서 오디오 가격물어보시고<br />
직접하시던가 아니면 추가 비용을 지불하시라고 해서<br />
직접 차로 날랐습니다.

태형님 말씀대로 이틀 전에 미리 차로 옮길 걸 그랬네요...

다른 박스는 다 버려도 오디오 박스는 고이 간직하고 있는게 그런 이유인데..<br />
불미스러운 일이네요<br />
<br />
잘 해결되셨으면 싶습니다

ㄴ..누구세요????<br />
아이콘도 없이...반갑습니다..기수님....~~잘 오셨습니다.<br />
안쓰는 단자 하나 보내세요.....ㅡ.ㅜ^

스피커...우퍼를 떼어내야 수리가 가능하겠군요.......ㅜ,ㅜ

ㄴ우퍼는 나사식이더군요..

아.. 그럼 수리.. 집에서도 가능하군요.<br />
이번기회에.. WBT 단자 하나 지르세요.....ㅜ,ㅜ;;

저도 어제 이사했습니다.. 이사 비용은 35만원인데 2층 주택중에 오디오는 몽땅다 2층이라 계단으로 옮기는 기사님들 에게 미안해서 담배값으로 3만원 더 드렸어요.. 다행히 오디오는 무사하네요.. 저도 옆에도 도와드렸는데 좁은 실내 계단으로 오디오 옮기는게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ㄷㄷㄷ

ㄴ아..이사 동기 상태님 애 &#50043;습니다.....~

저도 이삿짐의 반이 오디오였습니다...<br />
<br />
힘들었지만 제가 직접 나르고 우퍼같은건 직접 이삿짐 총괄담당(?)에게 망가지면 변상시킨다고 엄포? 놓아서 두꺼운 담요로 뚤뚤말아서 날랐습니다....

저도 작년에 이사했는데 수피카 마구 던졌다는. ㅡㅡ; 웃기는게 그래도 말짱.

ㄴ종호님 그러니 갈취가 다 좋은 건 아니라요...<br />
현회님 그런 스피커가 진짜 좋은 겁니다...~

저도 낼모래 이사가는데 남의일 같지가 않습니다.ㅡㅡ;;

전 그래두 제가 직접 바리바리 싸서 옮기는게 좋았습니다(?)....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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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러지는 줄 알았지만...이삿짐센터 사람들이 측은한(?) 눈으로 보는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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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선재들을 죄다 연결하자 낭중엔 존경의 눈빛으로 바뀌는 게 조와써씀돠....

경운님도 미리 대처하세요....<br />
종호님 ..대단하십니ㅏ다...~

나주라 얼쉰... 그 분들은 측은지심의 시선이 아닐까 하는. ㅡㅡ;

혹시.. 스피커의 우퍼를 뺐다가 다시 조립하면서... 우퍼의 단자선을 제대로 안 끼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번뜩 났습니다...........<br />

근데 수리 기사가 테스트기로 체크하니 불이 들어 온다고 들어 보지는 않고.그냥 가져 온게.....<br />
오늘은 이사한다고 시간없다고 내일 오전에 다시 온다네요..

단자가 빠졌을수 있겠군요........

마데인제 바바리맨님.....ㅡ,.ㅜ^ 자꾸 민대머리 차차차로 들이댈꺼쥐?

무슨이사길래 35만원입니까? 거리1키로 장농,티비,냉장고도없고 서랍장이랑뭐 간략한데 부친께서 데충가 박스에 다 넣으놓으시고~ 반포장이사로 100만원달라던디................ㅜㅜ<br />

ㄴ같은 동네에 소규모 짐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