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족들은 대부분 충성도가 낮은 고객들이죠.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서 판매자나 소비자에게 과도한 조치를 취하면 제3의 오픈마켓으로 금방 이용자들이 옮겨가게 될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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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서 수수료를 많이 떼이는건 오픈마켓의 횡포도 있지만 오픈마켓 입점업체간의 과다경쟁이 결국 프리미엄등록이나 기타 오픈마켓의 행사에 비싼 수수료를 내고 참여할 수밖에 없도록 하는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오픈마켓도 쥐어짜고 있지만 진입장
저도 가격 상승까지는 아니라 봅니다. <br />
견제가 가능한 이유는 에누리와 다나와의 힘이지요.<br />
보통 최저가는 지시장과 옥마트가 대부분이었죠. 최근 11번가가 좀 지르고 있기는 하지만....<br />
두곳을 비교하고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좀더 편할 수도 있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