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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남이섬에서 있었던 레인보우 콘서트.
무대와 무대 거리가 가까워 옆 무대 음악소리가 생생하게 들려 본 무대에는 집중할 수 가 없을 정도.
남이섬 안의 먹거리는왜그리 비싼지 떡볶이 1인분 3500 원, 핫도그 4000 원...
메인 무대는 그게 과연 메인 무대라 할 수 있을런지?
그린 무대는 무대가 설치가 아닌 대형천막 3개를 이어 붙여놔서 곡 사이사이에는 고인 빗물 제거하기 ㅎㅎ
그리고 지루할 정도로 긴 무대 세팅 시간 ,그나마 초큼 있던 감흥도 지겨움에 날라갑니다.
토요일 밤에는 주최측에서 설치한 허술한 텐트에 야영한 입장객은 옷이 젖는등 피해를 입었다하고 일부 불량 텐트에서 야영한 입자객은 한시도 쉴 수 없었다네요~
자라섬 3일 티켓이 7만원 수준인것에 비해 2일 티켓 11만원, 티켓도 비싸고.
환불 요구엔 묵묵부답.
자유게시판 가보니 부정적인 게시물은 삭제도 했네요~
뭘 보고 왔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고 아직도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