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타고 시내나오면 민폐가 따로 없습니다. 소음하며 공포감 조성하는 거 하며 <br />
외국과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는 차이가 많습니다. 외국에서는 차를 용도에 맞춰 탑니다. <br />
시내에 쇼핑나오면서 슈퍼카나 스포차카를 몰고 나오진 않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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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슈퍼카는 솔직히 뽀대용이 맞잖아요?
비싼 차 모는게 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사회적 배려'의 의무까지 면제되는 건 아닙니다.<br />
사회적 배려라는 건 잘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다 해당되는 문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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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고성방가해서 피해주는 거나 같은 차원의 문제입니다. 술먹는게 잘 못은 아닙니다. 하지만 <br />
남에게 피해를 주며 안됩니다. 비싼 차 몰고다녀도 좋습니다. 하지만 교통이 복잡한 시내에서 운행은 <br />
자제하는게 맞다고
강남쪽 차 끌고 나가면 심심찮게 페라리, 람보르기니, 밴틀리 같은 차를 자주 봐서 그런지 <br />
전 그렇게 공포감은 없더군요. 오히려 신기해서 옆이나 뒤에 따라가면서 가면서 구경은 하긴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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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슈퍼차 가지고 시내 쇼핑가는 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br />
대부분의 지하, 지상 주차장은 물론 과속방지턱 넘기도 힘들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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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쁜 시각으로 볼 필요는
비싼차 모는 것이 잘못은 절대 아니지만 공공이 이용하는 도로에서 사고는 늘 상존하는<br />
개연성이 있기에 대다수 시민의 삶 자체를 파괴할 수 있는 수준의 피해는 당연히 <br />
상한선 같은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여유있는 사람의 1억과 서민의 1억은 결코 같은 돈이 아닙니다.
비싼차 모는것 자체로 비난을 받는 분위기네요.....ㅎㅎ.....<br />
뭐 저야 서민이라 지금 모는차로도 저는 사치이기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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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대물 10억짜리 넣고 다닙니다.....제가 저런차 몇대 싫고가는 차를 자빠트릴 수 있기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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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운전 하세요.....안전운전이 돈 버는거에요......^^;;...<br />
저런 차가 한 두대 씩 거리에 풀릴 때마다 보험사만 휘파람 부는 거지요. 그래야 대물을 팍팍 올려 가입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돈자랑 하는 일부 때문에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br />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면 붕어만 사는 연못에 쏘가리 풀어놓은 셈이라, 조심 운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줄 수는 있겠군요.
저 여성 운전자가 마트 가려고 장보러 나온 김여사라는 증거 있습니까? <br />
여성 운전자에 대한 편견이 너무 심하신거 같군요. <br />
게다가 운전자의 잘못도 아닌것 같이 보이는데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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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인의 차를 어느 버스가 받았는데 '마트에 걸어가지 왜 끌고 나왔어?' 소리 들으면 기분 좋을 리는 없을텐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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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체계의 문제는 보험 체계를 개선하는 쪽으로 생각해 봐야지 비싼차를
김여사 땜시 사고경험이 대부분 있으신데 여사님께서 고성능 스포츠카를 몰고 나오셨으니 좀 부정적인 반응도 있겠죠..<br />
전 차구경,배기음 소리 들으려고 일부러 더 다가가갑니다 옆으로 뒤로..ㅡㅡ 오히려 차주가 내뺍니다<br />
속도가 줄면 오토미션에서 엔진브레이크가 잡히는지 뒷차는 좀 식껍은 합니다...<br />
저 아줌마가 카레이싱 면허있을줄 아냐 반문하면 뭐 할말을 없읍니다 =3=3=33<br />
그런데 람보는 일반 주부가
이재호씨는 아주 웃긴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진자 덜가진거를 떠나서 남에게 해를 끼쳤으면 그에 응당한 댓가를 치루는겁니다. 저게 가재가 게편이라도 하듯이 좀 있는자가 편드는겁니까? 저 아줌마가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고 과실 100% 사고를 당했는데도 왜 같은 운전자 입장에서 저 아줌마 편을 들면 부르조아죠? 람보르기니 모는 사람들은 자기절제 어쩌구 하는데 주변에 람보르기니 모는 사람 있습니까? 아니면 그것도 인터넷에서 줏어들
저희 아파트에도 얼마전 노란 람보가 하나 돌아다니더군요. 놀러온 차인줄 알았는데 어젠 지하2층에서 길을 헤매이다보니(주차장이 전 동이 다 뻥 뚫려 있습니다) 그 람보가 당당하게 비니루 봉지를 뒤집어 쓰고 주차되어 있더군요. 암튼 근데 이 차만 나타나면 단지내와 지하 주차장이 엄청 울려댑니다. 벙벙벙벙 무신 머플러 구녕 난 차 마냥 말이죠. 실제로 보니 지상고가 무쟈게 낮던데 어찌 지하로 들어올 수 있는지 궁금하던데요. 저희 동네(덕소)선 그래도
재호님이 삭제 했네요.재호님이 누굴 편든 댓글이 아닌데 오해 하신걸로 보입니다.운전자를 편든게 아니라 사고는 누구도 낼수있으니 무조건적인 보상보다는 방법을 찾자는 댓글 아니었나요.재호님도 그렇고 글올리신분도 제목이 그렇지만 그런의도는 안보입니다.저도 대물 5억 가입 했지만 저걸보니 운전하기 겁이납니다.사고는 자기가 잘해도 날수있는거라는걸 몸으로 직접 체험 했기에 더 그런가 봅니다.
버스에 추돌 당했던 안 좋은 경험으로 봐서는<br />
버스회사는 절대 책임지지 않고 기사가 사표 던지고 잠수 타던가 아니면 피해금액 만큼<br />
징역 살겠지요<br />
버스나 택시는 자동차보험이 아니라 공제조합이라는 걸 만들어 <br />
사고처리 상무를 두어 변상 받기는 하늘의 별따는 노력 없이는 불가합니다<br />
반대로 일반차량이 잘못하면 수리비는 물론 영업손실,기사일당까지 물어주고<br />
기사는 고개 잡고 병원가서
공제 조합에서 보험 처리하겠죠 모. 폐차라도 할 정도로 박은 것 같지도 않은 단순 접촉 사고 같은데, 아무리 쎈들 1억 나오겠어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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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같은 차 소음 인증서 발급하는 기관 감사원에서 감사나 한 번 떴으면 좋겠더군요. 테헤란로에 대낮에 망할 놈의 말보로귀뉘, 팰랄뤼 한 번씩 후까시 넣으면서 지나가면 사무실에서도 아주 그냥 귀청이 찢어집니다. 국내에서 저런 류의 차가 배기튠
그리고 저도 총 수리비에 대해서 일률적으로 과실 비율로 나눠서 부담시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렌트카도 마찬가지고요.<br />
또 수입차 정비소에서 고의로 소모성 부품 마구잡이로 쉬핑 날려서 정비 기간 일부러 늘리는 작태도 국세첨이든 경찰이든 쳐들어가서 좀 털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아주 그 분야에 독보적인 딜러 몇 곳 있다는... 저 딜러의 수입차 박으면 정비소에 쉬핑된 부품 도착에 수리까지 최소 보름 이상 렌트비 다 물어야하는..
네 저도 보험 보상체계가 아주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하고요 <br />
그에 대한 불만이 엉뚱하게 운전자한테 표출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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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없다고 보름씩 렌트를 하고 또 왜 꼭 동급으로 렌트를 해야 하고, 이렇게 보험으로 렌트를 하면 일반 렌트비보다 더 비싸게 폭리를 취하는데도 모두 가만히 놔두는 것이 제일 문제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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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같은 보상 체계 하에서는 비싼 외제차를 몰고 운전하는 것은 <br
저도 위의 그 글을 읽은 기억이 나서 한마디 거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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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진짜 착각하시는 한 분은 그런 글도 안읽어 보시고 보험에서 모두 다 알아서 처리해 주실거라고 계속 착각 중인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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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대물 한도 5천만원만 들었었는데<br />
요즘에는 3억으로 올려놔도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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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기사화된 사고는 재수없게 람보르기니를 싣고 가던 트레일러랑 접촉사고가 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