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현지 사정이 절박한 곳이 많기 때문에 선교 목적이라 하더라도 감사하게 여기는 상황일 겁니다.<br />
더구나 많은 사람이 힌두교를 믿긴 하지만 불교, 토착종교등이 얽혀있고 <br />
종교적으로 닫혀있는 나라도 아니기 때문에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네팔에서의 하루인가? 최민식 나오는 인디영화 기억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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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산재로 죽은 노동자 화장한 유골함 들고 최민식이 찾아갔다가, 선뜻 말을 못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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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놀러왔다고...한달여 눌러 있다가... 유골함이 든 가방을 그 가족들에게 들켜서...
좋은일 하러 가시는분들 많이 계신가 보네요.. <br />
네팔 사람 착할거 같습니다. 고산지대분들이 좋은 사람이 많나 봅니다 <br />
전 티벳 사람들은 좀 봤는데 다 인간천사들이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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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용을 뻥튀긴거 같기는 하더군요..8월 초에 8일 가는거란던데.. <br />
세일할때 원래 가격 뻥튀겨 놓고 10프로 세일인데, 60프로 붙여놓는것처럼..
친구가 네팔 대학에서 2년 동안 강사로 일했었습니다. 분쟁이 종종 있어 사건 발생 예정일에 미리 공표를 합니다. 그럼 거리에 아무도 돌아 다니지 않고요. 말레이 콘도 경비들, 한국식당 종업원들 대다수가 네팔인 들 입니다. 순박 합니다. 북쪽 애들은 한국인과 정말 비슷하게 생겼고요. 근데 이 친구들이 빡돌면 눈에 뵈는게 없습니다.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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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다만 형식상 입헌 군주제 입니다<br />
군주(왕)는 있으나 국가를 대표할뿐 아무런 권력은 없습니다 훈센이가 내전을 종식 시키고 권력을<br />
장악해 왕의 권력을 모두 찬탈해 갔습니다 국민들은 왕을 대단히 신성시 합니다<br />
예전 내전 당시 폴폿트가 통치할때는 공산(사회)국가가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