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아시겠지만...
우리가..남의 밥상에 숟가락을 얹을때는
주인이...같이 먹자고 하거나...다른 분들에게 양해를 구해서..
다른분들이 그럼 같이 먹자고...동의를 해줘야 얹습니다.
그것도...미안한 마음으로..밥숟가락을 얹습니다.
정말 웬만하면..안 올리는게...예의 입니다.
제가 아시는분은 정말 용감 하신건지..앞뒤거 없으신건지...
아무데나 어떤장소를 막론하고...막 올려 놓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정말 골때리는 원전수주때...사람목숨 가지고 졸라 위기 였을때(아덴만사건)...
막 올려놓고....
그랬습니다.
저도 이분처럼....용기를 가지고 아무장소나 막 밥숟가락을 얹어 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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