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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의 완결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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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01:4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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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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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 소음의 완결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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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철 [가입일자 : 2003-12-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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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약 12시 쯤 경비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경비아저씨 " 1501호죠? 아랫층에서 너무 꿍꿍 거린다고 하네요. 초인종을 눌렀는데 대답도 없어서 경비실로 연락왔어요. 늦은 밤인데 조금만 조심해 주세요~~"
경비 아저씨께서 아주 조심스럽게 부탁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저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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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식구모두...... 여기 강원도로 캠핑와 있는데요....
경비 아저씨 잠깐동안 말씀이 없으시더군요.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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