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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호 에도 아무도 없을지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작년에 죽은 아랫층 사람이 텐트 밑에 ?????? ㅎㄷ ㄷ

경비 아저씨의 잘못은 없어요.<br />
어디서 발생하는 소음인지 그 아저씨만 속이타죠.

도둑님들 파뤼 ㅎ

아래 13층이 범인 일 수도... ㅜ,.ㅠ^

실제로 캠핑중이셨던 것인지, 그냥 전화만 그렇게 받으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

처음 아파트 이사 왔을때 imf때 지은 아파트여서 그런지 몰라도 윗층 아저씨 코고는 소리,방문 여닺는 소리,부부 싸우는 소리, 의무 방어전 소리,개 짖는 소리,애들 뛰는 소리,tv 소리,아래층에서 올라오는 소리, 옆집 소리등등 나중에는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소리에 지쳐 난생 처음 신품구입한 오디오기기 포장도 뜯지 않고 쳐 박아둔채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지금은 새소리와 벌레우는 소리만 들리는 곳에 몇년사니 그런 소리가 그리워질

의무방어전은 소리가 다른가요? ㅎㅎ

더위 잊자고 하신 말씀이죠.?<br />
한여름 밤의 공포..ㅋㅋ<br />

2~4개 층 위의 소음도 바로 윗층 처럼 잘 내려옵니다^^

1502호의 소음이었네요...

전 정말 캠핑 중이였어요.. ㅜㅜ

의외로 아래층 소음인 경우도 많습니다.<br />

1601호 소리도 바로 윗층 소리같이 들리기도 합니다. 전 실제로 경험을 해봤어요..

윗층 소음에 3여년간 시달렸어도 한번도 얘길 한적 없습니다.<br />
이유인즉 윗층 가족들 떡대가 넘 좋아서리 ㅡ.ㅡ;;<br />

새로 이사한 곳은 바닥이 돌처럼 단단해 별로 쿵쿵거리지 않아 좋네요

윗층에서 쌍둥이들이 뛰는데 저희는 그냥 그러려니삽니다. <br />
얼마전에 아랫층에서 저희집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br />
제발 뛰지 말라고,,,,물론 윗층에서 뛰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ㅋㅋㅋ<br />
바로 아랫층보다 한층 걸러서 더 크게 들릴 수도 있을까요?

소리의 전달이란게 참 신기한 면이 있더군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때로는 더 큰 상상, 혹은 해석을 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ㄴㄴ 유판식님 말씀에 괜히 제가 다 움찔 해집니다..저희 집 쌍둥이들도 제법 뛰어노는데<br />
아랫층 분들이 한 번도 뭐라하신 적이 없거든요.<br />
오히려 더 조심하게 되고 저녁 9시 넘으면 재우곤 합니다.

경비실에서 입주자 전화번호를 알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