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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초반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어짜피 선호도에서 가장 선택을 덜 받은 사람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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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노래 못 부른 사람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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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투표 결과만 봐도 딱 나왔잖아요.

못한사람 찍기는 정서적으로 좀 무리가...어차피 그게 그거지만...<br />
그나마 3표 투표로 많이 공정해지긴 했습니다.

님도 보고 뽕도 따고...아닐까요?<br />
형식상 가장 못부른 사람 탈락시키는 방식 이지만 실질적으론 좋은 음악 경쟁시키는게 아니겠습니까..?<br />

못한 사람 투표하면...<br />
노래 제일 못한 사람이 아니라...<br />
안티 제일 많은 사람이 짤립니다....^^<br />
예를 들어 X양......

1등이 누군가 뉴스 제목을 봤더니 탈락자 이름만 줄줄이.....

순위가 3, 7, 7,....(나머지 전부 7)인 A가수,<br />
순위가 4, 4, 4.....(나머지 모두 4)인 B가수 중에서 누가 떨어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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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에서는 B가수입니다. 이게 모순인 거죠.

노래를 못하는 사람이 없으니 당연히 그중에 제일 잘하는 사람을 뽑는게 맞지요 ^^

가수들 벌세우는 채점 방식이면 누가 출연하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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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3표보다는 2표가 나은 듯 합니다. 인상에 남는 가수는 항상 둘 정도였던 것 같은데. 나머지 한표는 팬심으로 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br />

아예 6표로....

각자 좋아하는 노래와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내 마음에 안 드는(못 했다고 생각되는?) 사람 찍어서 떨어뜨리는 방식보다 내가 감동받은 가수를 투표하는 방식이 더 좋은것 같아요 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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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가 3,7,7,,, 인 가수는 누군가를 감동시켰고, 순위가 4,4,4,,,인 가수는 어느 정도는 했지만 아무도 감동시키지 못한 것이니 후자가 떨어지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br />
한 명이라도 감동시키는 가수가 그럭저럭 하지만 감

얼마 전 제가 링크한 기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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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으로는 충분히 맞는 말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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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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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는 것도 인정해야겠지요..<br />
어디까지나 연예아니겠습니까..

탈락자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기에...

오류라고 하기에는 377, 444는 모수가 500명 정도되면 거의 안 일어 난다고 뵈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