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월요일이면 나가수 음원이 싹쓸이 하는데,

현재까지는 무도가요제의 7곡이 1-7위를 싹쓸이 하는중입니다.

역시나 또 아이돌 파워로 박명수가 1위고, 유재석, 바다와 길 노래가 상위군요.

수익이 불우이웃 돕기로 간다는데....물론 저작권료는 빼겠죠.

그 불우이웃돕기 예산이 MBC의 대주주로 있다는 박근혜의 재단에 의해 집행된다면,

사실상 그걸로 그쪽에서 많은 이익을 취할 수도 있고, 돈도 정치 자금으로 증발할 수

있겠네요.

그 재단 사업 분야에 장학사업이 있으니 사회복지 예산 집행도 명목상 가능하겠고...

왠지 그렇게 집행되지 않을까 의심이 가서 다운받으려다보니 좀 찝찝합니다.

사실 사회복지 예산 집행시 돈이 증발하는 경우는 아주 허다합니다.

특히 종교단체....

2천만원주고 1억짜리 영수증 끊어가고....

제과 업체는 물품 기부 형식으로 유통기한 지난 과자,캔디류 보육원 등에 처리하죠.

받는 쪽에선 그나마도 감사하니 거절할 이유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