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Cooly]엄니께서 스피커 업자로 해도 좋다고 허락을.... |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07-04 08:40:23 |
|
|
|
|
 제목
|
 |
|
[Cooly]엄니께서 스피커 업자로 해도 좋다고 허락을.... |
글쓴이 |
|
|
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
|
내용
|
|
|
지난주 금요일에 실수로 사망해 버린 텔레풍켄 유닛을 수리하고 찾으러 갔습니다.
43년된 장인.....
꽤 유명해서 아실만한 분은 아실듯합니다.
연세도 지긋하지고, 꽤 오랜시간동안 이곳에서 한가지만 하신것 같아요.
그런데, 어머님께서 왜케 늦었냐 하시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지요.
엄니"정신병자들 장난감 고치러 갔구나"
저"네"
하지만, 진지해지면서 엄니 한말씀 하셨습니다.
"그렇게 스피커가 좋으면, 그런 수리 하는 기술을 배워봐라. 늙엇 놀면 뭐하냐
기술하나 배워놓으면 좋다."
진지하게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이거 허락해 주신거 맞지요?ㅋㅋ
|
|
|
|
|
|
|
|
|
|
|
|
|
|
|
|
|
|
|
![[Cooly]엄니께서 스피커 업자로 해도 좋다고 허락을.... - 와싸다닷컴](upload/happy_config/info_logo.png "[Cooly]엄니께서 스피커 업자로 해도 좋다고 허락을.... - 와싸다닷컴"){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