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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 김건모 (전 유아 마이 레이디가 아직도 좋아요)

윤미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br />
MC스나이퍼도 좋구요.^^<br />
근데 힙합이라 다른 발라드 하라면 바로 죽을듯...ㅋㅋ

윤미래는 발라드도 잘 할겁니다!

타이거JK마누라도 힙합꽤 잘하는다는데...혹시 아세요?<br />
조단군의 엄마도 힙합이라면 서러울정도로 잘하지요. 혹시 아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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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업타운2집에서 그어린나이에 힙합을 그렇게 잘하는지.....ㅠ_ㅠ 보고 거의 울었다는....

타이거마눌이 윤미래여요

헉...그럼 조단군의 어머니도 누군지 아시겠네요...^^

이선희는 안나올까요?

그래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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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가 체격도 넉넉한 게 인간적인 부분이 많이 보여서 좋았더랬습니다...ㅠ

어차피 나오는 가수들이 가창력이 떨어지는 가수들도 아니고,,,<br />
살아남을려면 변신을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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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bmk좋아하지만 편지 부를때부터 식상해지더군요,,<br />
편곡을 하나 안하나 결국 창법이 완전 똑같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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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측면에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 이소라의 하차가 제일 가슴아픕니다..<br />
마지막 남은사람이 김범수인데..좀 오래갔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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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윤미래, 김윤아는 거의 중간보스급입니다.<br />
거의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이선희, 이승철은 나는 가수다가 한 2년정도 롱런하면 어쩔 수 없이 나올거 같습니다.

윤미래는 곡을 잘못 받으면 좀 위험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도 실력은 충분....게시판에 몇명 추천하면 반영되더군요. 장혜진도 그래서 나온케이스죠.

BMK 리쌍의 피춰링을 했었죠.<br />
그런 식의 변신을 햇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냥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했죠.<br />
정말 딱 적당할때 그만 두었습니다.

저는 임창정이 참 좋던데 ..좋은 노래 많고 잘 하기도 하고 보기도 힘들고...<br />
노래 따라하기 어려운 건 김범수와 거의 동급 수준...

지금까지 출연자중 아쉬운 사람은 있어도 밑천 드러난 사람은 BMK가 처음 아닌가 싶어요.<br />
노래 잘부른다는 선입견을 완벽하게 뒤집어놨습니다.<br />
이건 뭐 주구장창 내지르는데 답답하기만 하고 목소리나 창법도 식상하고<br />
노래 한 곡 듣는 5분이 얼차려받던 5분과 비슷한 느낌이니... 정말 괴롭더라구요.

근데.... 머리가 나빠서 어제 본 것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오늘 다음으로 보니까 어제 방송에서 조관우 클라이막스 부분을 편집한 것 같던데요?? 좀 어색하게 끝난다 싶긴 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랩과 노래가 동시에 수준급으로 되는 여자 보컬이 윤미래 빼고는 찾아보기 힘들죠.<br />
저는 참 좋아라 합니다.^^

윤미래 강춥니다~~~ 힙합이 아니어도 이만한 보컬 별로 없죠~~

사무실도 분위기가 김연우 다시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br />
바램이 비슷하네요.<br />
BMK 어제 정말 영하님 말씀처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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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른 가수분들은(옥주현씨 포함) 나가수를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것 같으나, BMK 같은 경우는 나가수를 통해서, 뭘 해도 똑같구나.. 라는 느낌을 받아서 오히려 나가수가 마이너스가 된 경우가 아닐까 라고.. 혼자 생각합니다. <br />
뭐 마이너스겠나요? 인기도 인지도도 올랐으니 플러스겠죠.. 다만 제가 느끼기는... 이라는 전제하에 입니다.

BMK가 어제 탈락한건 자신을 위해서 아주 적절한 시기였던것 같습니다.<br />
저도 그동안 BMK 노래 들을 땐 무지 힘들었었거든요...

의외로 윤미래 좋아하시는 분이 많네요.<br />
저도 초강추..

BMK는 BMK에게 맞는 노래를 불러야 할 스탈입니다.~<br />
적어도 그쪽 방면으로는 따라올 가수들도 거의 없을것 같던데..

김연우는 진짜 아깝죠. 몇 회만 더 나왔어도 좋았을건데 말이죠.<br />
저는 고유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손지창 한번 나와야죠.... 임재범 동생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