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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바 듣고 있어요. 얼쉰. 저녁 뭐 먹을까 고민중임다. ㅡ,.ㅡ;

전 지금 막꺌리를 마시면서 남자의 자격 보고 이씀돠.....ㅡ,.ㅜ^

종호성님 몇시까지 계셨어유?

나 아침 10시까지 술이 안깨서 디비져 자다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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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쫄딱 맞구서리 텐트걷고 걍 때려 싣고 집으로 1시 30분경 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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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서 남아서 갖구온 장수 설 막꺌리에다 김치찌개로 술한잔 째리구 있다....ㅡ,.ㅜ^

수영삼촌 몇시까지 계셨어유? ㅜ,.ㅠ^

이장으르신 저는 7시에 텐트걷고 나와서 8시반에 도착했어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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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호성님, 아침에 주무셔서 형수님한테만 인사드리고 왔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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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금있다가 남겨온 막걸리 한병 먹을까 하는중입니다ㅎ

시방 한잔 째리고 이씀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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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가 조금 덜 오던데 그때 연무(?)를 봤었으면 참 환상적이었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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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어제 연우랑 물놀이 한 휴유증으로 허리 샥신이 죄다 쑤시고 있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