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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왜 무상급식을 꼭 해야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br />
돈이 남아 도는 것도 아니고 항상 세수도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덴마크 같은 나라는 60-70% 이상인 나라에서는 당연히 말 안해도 무상급식이겠지만서도요 ㅡㅡ) <br />
부자들까지 다 먹여가며 돈을 쓸라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br />
그돈으로 가난한 애들만 먹이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쓰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 <br />
제가 정말

의무급식해야겠군요.

의무교육 의무급식 ㅡㅡ <br />
교육과 먹는걸 의무적이라고 말하긴 좀 이상하네요 <br />
전 지도자가 국민을 위해서 뭘 해주겠다 라고 공약하는 하는 사람들이 더 겁납니다 <br />
아르헨티나 그리스 꼴 날까봐요 ㅡㅡ <br />
전 막~ 쓰는게 무서운거라고 생각합니다 돈 안쓰고 가만 있는게 차라리 감당 못할만큼 쓰는것보단 좋죠 ㅡㅡ <br />
무슨 자기돈인양 펑펑 쓰면서 인기나 얻을려고하면 ㅡㅡ <br />
그게 대책 없는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이죠. 꼭 해야죠. <br />
반값 등록금을 대학개혁없이 세금으로 떼우는 것에 내 돈이 들어가는 것은 반대해도 아이들 의무급식은 언제라도 찬성합니다.

돈 남아돌지요. 걸거리 보도 블록 깔고 조경했다가 다시 하는것만 해도 엄청날텐데<br />
얼마나 돈이 남아돌면 저러나?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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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이 절대 맞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돈이 없는거 같지는 않아요

세훈이가 하는 경인운하에 얼마의 돈이 자기돈인양 펑펑써대고 있는지 먼저 알아보시고, 광화문 광장에 세훈이가 자기돈인양 화분과 철제벤치 가져다 놓았다가 없앤 돈이 얼마인지 알아보시고, 식목일에 세훈이가 산에 올라가기 위해 설치한 임시 산책로 계단 설치와 철거비가 얼마인지 알아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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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르헨티나와 그리스가 왜 그 꼴이 되었는지도 먼저 알아보세요. <br />
꼴통보수들이 아르헨티나 얘기 꺼낸 지는 전두환 이전부터

복지는 누구에게나 같이 혜택이 가야합니다, 지하철을 만들때 가난한 사람만이 탈수 있다고 합시다. 아마 그 지하철은 얼마못가 관심받지 못하고 적절한 수리도 없이 위험한 지하철이 될것입니다.. 돈 많은 사람, 정치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은 전혀 혜택받지 못하니 아무런 관심을 기울이지 않겠죠.<br />
의무급식역시 싸구려 중국산을 사용하던지, 아무도 관심기울이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먹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다른 사람이 무상급식에 대해 반대했다면 귀를 한 번쯤은 기울여볼만도 하지만 세훈이 이 개**는 자신의 행사 사진 한 장 찍기 위해 버리는 돈이 한 번에 수 천만원씩 나가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도 개의치 않으면서 자신의 정치기반 다지기를 위해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식목일 행사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이 흙비탈을 걸어 올라가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500만원을 들여 임시 철제계단을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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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행사당일 오 시장은 현장에 불과 20여분 머물렀으며, 다시 임시계단을 철거하는데 2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날 묘목구입비는 2,250만원으로 식목일행사가 아니라 계단가설행사였다는 비난이

부자들도 세금 많이 냅니다... 그들도 보편적인 복지는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정태연님의 의견에 120% 공감합니다.

제가 잘 모르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상식적인 말을 하고 싶어서 글을 쓴겁니다<br />
번만큼만 쓰자는 것이고 쓰더라도 더 좋은 방향으로 쓰자는거지요<br />
개인적으로 좀더 발전적인 곳에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따써야 발전적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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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싸발놈이하는 한강 르네상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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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1년 예산이 얼마인줄아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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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낸세금 저딴곳말고 애들 밥먹여주고싶단 말입1니다.

급식이야 잘사는 애들이나 못사는 애들이나, 같은질의 음식을 제공받는것에, 누구는 돈네고 먹고 누구는 공짜로 먹는것이니, 질적인 문제로 잘사는 애들만의 고급음식을 제공받을 염려는 없으니, 지하철예로 든것은 맞지않는것이고요... 가장중요한 문제는 없는 애들이 의식하고 먹는것에대한 불편함이고, 상처지요. 어린애들일수록, 거지같이 살아서 있는놈들한테 무시당한다는 상처는 씻지못할 정도로 심각할수있거든요. ! 그래서 먹는것만큼만은 눈치보지말고, 보편적으로

오세훈싸발놈이하는 저투표하는데 쓰이는비용이 180억이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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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범님 180억 이래요...

세수가 남아돈다고 과연 이 정권에서 제대로 된 복지정책을 추진할까요?<br />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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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국가에게서 국민의 권리를 찾아오기 위해선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필수입니다.<br />
무상급식은 저들에게 단지 쓰일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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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국가에게 요구해서 이뤄낸 복지정책의 선례를 남기기 싫은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발전적으로 세금쓰이는것은 아니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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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상식은 아닙니다.<br />

김진국님 마음이 제 마음입니다. <br />
나는 오 세훈이 이 개**가 쓰는 곳에는 세금내고 싶지 않습니다. <br />
기업에 한강 팔아먹고 요트장 부자들에게 팔아먹고 미니운하파내고 청계천 물값으로 날리고... 너무 많아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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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청계천 하루 유지비가 2,000만원까지 높아졌습니다. 이제 매년 거의 100억원을 청계천 유지비로 날리고 있습니다.

G20기간중에 깃발을 2열로 해서 쭈욱 길에 걸어놨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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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G20..이건 그렇다고 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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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개일까? 싶어서 보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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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Design Seoul' 써져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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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벌받을 짓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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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치면 먹을것도 다 제대로 못먹으면서 옷이나 살려는 꼴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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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밥도 중요하고 옷도

어린 학생들 밥먹이는 것... 매우 발전적인 일입니다. <br />
의무급식, 의무교육 등을 통해 학창시절 소외받지 않고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지요. 경제적 여유가 있어 밥먹는 것 걱정없는 집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집도 많이 있어요.

오세훈 시장이 잘못 한 부분이 많은가봅니다 (사실 잘 몰라서) <br />
180억을 들여서 투표하는 것도 너무 이상하긴 합니다 위에 돈 낭비한게 사실이라면 충분히 욕먹을만도 하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는 모든 일이 다 잘못된거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하구요 ... <br />
돈은 꼭 필요한데만 사용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br />
아까 말했듯이 모두 급식을 주는 것보다는 교육의 질을 전체 높이는 쪽으로 쓰자는 거지요

지방자치법 제20조에 의한 절차를 이뤄야 합니다. 그래야 시장들이 시민들 의견을 따릅니다.

우리보다 국민소득적은 대만도하는것이 무상급식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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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범님은 아주 관대하시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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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강르네상스.뉴타운.청계천유지비에 제 세금쓰는거 반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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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개세끼.

" 무상급식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을 서울 시민은 다 알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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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개쉑!!!! 너가 펑펑쓰고있는 돈으로 무상급식 하고도 남는다는거 니만 모르고 있다 빙신아!!!!

어차피 세금으로하는일인데 세금을 지돈마냥 펑펑쓰고 정작세금내는 엄마아빠들이원하는 아이들 밥먹이는일에는 빨갱이어쩌고 하니 정상적인건아니죠

형편 어려운 아이들한테 급식비를 표나지 않게 지급하는 방법을 연구해야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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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머리에 안떠오른다고 에라 모르겠다 몽땅 무상급식 하자는건 스스로 무능하다는 소리밖에 안되는 거죠.

저도 전면 무상복지에는 반대합니다.<br />
세금 팍팍써대는 오세훈이 행동이 그래서 욕먹는 것과는 구분이 되어야겠지요.<br />
진우님말씀대로 표안나게 급식비 지급하는 방법 있습니다.<br />
등록금 반값도 마찮가지로 반대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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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밥 먹이는 것보다 더 발전적인 일이 뭐가 있을까요. 토목공사와 전시행정을 위해 버려지는 예산만으로도 점심이 아니라 저녁도 먹일 수 있을 겁니다.

요즘 딴나라 똘마니들 물타기하느라 정신없더군요........ㅋ<br />
곳곳에서........ㅎ

국민의 복지에 "과잉" 이라는말을 사용하는새퀴는 개!@#$%^&*(18색휘 입니다.

형편이 어려운 아이 쪽팔리지 않게 전체 급식 한다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br />
내가 잘못된 인간인가 ㅡㅡ 흠 ...<br />

왜나라 지지자들도 무상급식에는 한마디 합디다. 애들 밥먹이는거 갖고 그러지 말자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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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잔디가 미친 년처럼 날뛰고 있는데 꼴 좋게 생겼습니다.

왜 돈 있는 사람 애들 밥 공짜로 주자는 데 반대하는 건지 답답합니다. 복지는 공기 같아야 복지지요. 그게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면 의무교육도 안 해야지요. 언제부터 부유층에 책임을 더 지웠는지요.

한국은 극단적인 빈부격차의 국가로서 이미 상위 1%가 한국 전체 사유지의 57%를 독점하고 있고 <br />
나머지 99%가 43%가지고 살아야하는 나라입니다.<br />
극심한 토지독점은 물론이고 그외의 자산도 상위 10%까지가 전체부의 75%를 독점하고 <br />
하위 50%의 모든 자산을 다 합해도 한국전체부의 1%가 안되요. 그냥 서민들이 대부분인 나라라는 말이죠.<br />
무상급식은 복지이고 꼭 해야합니다. 20대 청춘을

"쪽팔려서 전체급식한다고" 이런 편협한 시각으로 이문제를 접근한다면, 답안나옵니다....

효율성만을 따진다면.. 선행학습해서 배웠던지.. 혼자 책봐도 알수 있는 애들은 놔두고..<br />
한정된 선생님들의 시간과 능력을 못하는 애들한테 집중 투자하면.. 엄청 효율적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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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을 차별하지 않고, 남들에게 차별받지 않고.. 다 같은 함께 사는 사람이다.. 친구다..<br />
이런걸 느끼게 해주는 것보다 중요한 교육의 목표가 있을까요?

오세훈이가 아무네다 돈 팍팍쓴다고 해서..<br />
그렇다고 급식비에 돈 팍팍 쓰지 않는다고 욕먹어야 하는가요?<br />
급식비 100% vs 하위급식40%+불우노인60% 어떠게더 나은가요?<br />
돈이 남아돈다면 모르겠지만..<br />
오세훈이 지금까지 쓸데없는데 돈지랄 한다는 것은 개세훈 짓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br />
물론 그랬기에 지금 명분도 없는 것이구 욕먹는 것이구요.<br />
전 오세훈이와 관계없이 무

그 인간이 "보편복지" 이런 개념적인 이념적인 고민 때문에 저래 지랄발광을 할 만큼, 세상 열정적으로 사는 인간이 아닙니다. 그냥 우째 정치적인 사건에 휘말려 거기 승부수를 뛰우려 발광하다 보니 여기 까지 왔겠죠.

학생들 밥 먹이자는데 뭔 4만달러... 그참... 그냥 하지말자고 하지..뭔 변명이 그렇게 많은지.

그리고 5만달러 반값등록금 이야기하는데..그런 나라 있나요... 무상이면 무상이지..쪼잔하게 반값은 또 뭐야.

현재 성인 대부분은 연금을 수령하겠지요.그연금은 본인이 납입한 돈으로만 운영이 힘들다는건 많은분이 아실 겁니다.그럼 그부담은 누가 질까요.그럼 아이들에게 밥먹이는걸로 무상급식이니 의무급식이니 반대하는거 쪽팔리는거 아닌가요.

북한 인권문제만 신경 쓰시는 줄 알았는데 이런 미천한 관심사에도 신경쓰시는군요. 오홍....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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