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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제부터라도 커피질 입문 하세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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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면 월매나 사신다고...먹고 싶응거 드시며 사셔야져. ㅜ,.ㅠ^

"사시면 월매나 사신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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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발님 이 무슨 망발을 제가 아직은 팔팔한 청춘입니다요 암요...ㅠ.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네요....<br />
빅밴드 버젼이 제일 좋고 트레이시 채프먼 버젼도 좋습니다,

아침부터 금새 내릴 듯 우중충하더니 방금부터 부산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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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엔 녹여가며 빨어먹는 냉동꽁치도 좋겠지만, <br />
역시 땡초 썰어 넣은 정구지찌짐에 막걸리가 제 격일 거라는...<br />
((마님보고 만들어 보라고 해봐~~~??))

불루쑤는 <br />
비오는날 &#52925;알에가서<br />
일흠모를 미쒸들과 멀좀 머거가면서<br />
정답게 밟아가는 스텝이 &#52573;옴뉘돠.<br />
ㅠ.ㅠ

겨울철.......경로당... 한쪽 구석에서...<br />
오후넘어가는 햇빛쬐며...<br />
황혼보다 더 붉은 노친네 두 분이 나누는 슬픈 대화...로 보입니다. ㅜ,ㅜ

링크따라가봤는데..불루스필이 약간 부족한듯도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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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 트롯가요도 좋을것같아요..

정미조의 개여울도 괜찮을것 같아요.

제임스라스트의 우수짙은 하모니코러스의 음악도 궤안은것 같은데요..

youtube 따라 갔다가 여럿 보고 오네요... <br />
Steve Ray Vaughan, Johnny Winter, Derek Trucks.... <br />
없어진 사람도 여럿이고요... <br />
몇일전 출장다녀오는 길에 Johnny Winter의 Captured Live 앨범중 Highway 61 revisited를 듣게 되었는데... 정말 뜨거운 연주더군요... 그 정도면 역사에 남을만한 명연이 아닐까도 싶은데... 또다른

원길이 흉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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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효과를 노리다가.... 간 땜시 여럿 보내본 경험 &#51022;으시면 말을 마세효... ㅜ,.ㅠ^

이리 저리 해봤는데요...<br />
오늘은 아무 소용이 없네요...<br />
그냥 먹을 것 찾아먹고... 참아봐야겠습니다. <br />
저녁이 되니 좀 나은 것도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