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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세요..<br />

아니....<br />
번데기가 주름잡는 방법을 물어보는 갓만큼 황당한 질문을,,,,,?<br />
하려고ㅜ들어와보니..<br />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운좋으면 찜은 돌수도ㅜ있겠군요....

꽁치를 해동시킨후, 밀가루를 살작 묻힌후,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라이팬에 맛있게 구우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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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살이 아주 부드럽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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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끝!

꽁꽁 언 길다란 냉동꽁치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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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릴적 아이스깨끼 드셔봤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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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녹여가면서 돌려가면서 쪽쪽 빨아 드시길 강력히 추천함돠~~~~

튀깅거 보다는 노릇노릇 담백하게 구운걸 좋아라 합니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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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 꾸욱 눌러 짜, 생선위에 솔솔 뿌린후 와사비장에 찍어 먹으려구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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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연식 좋은 술 한잔과 함께... 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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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쉐에 구우세유.<br />
ㅠ.ㅠ

꽁치의 귀에다 대고서 "야이 ㅆ@$%#$#$$&^*&*(&(&))_)아"하고 한바탕 퍼부어대면 얘가 열이 받아서 <br />
뻘겋게 달궈집니다 한 번에는 설익으니까 양쪽 귀에 대고 번갈아가며 푹 익을 때까지 쭈욱 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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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은 양념을 미리 골고루 바른 후 열 받게 해야 더 맛있는 꽁치구이가 됩니다.

그렇게 구우면 맛 대가리 없을걸요. 칼집 듬성듬성 넣어서 왕소금 살짝 뿌리고 전기오븐 그릴에<br />
직화로 구워야 맛있습니다.

걍 은박호일로 한마리씩 감싼 후에, 직화로 갈랍니돠..... ㅜ,.ㅠ^

얼쉰땜시 갑자기 소주가 땡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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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한잔하러 나갑니다....^^

석쇠에 식초를 바르고 구우면 달라붙질 않는답니다

식초냄시 나는 빨꾸락을 비벼도 효꽈 있슬까효? ㅜ,.ㅠ^

걍 울집으로 보내라....ㅡ,.ㅜ^

빨꾸락을 보내드릴 수도 &#51022;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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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던 꼬릿꼬릿한 장화나 보내 드릴꽈효? ㅜ,.ㅠ^

아주 매를 벌구 있구먼....아랫말 심마담이 돌아 왔다구 아주 기고 만장해 있구먼....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