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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서울 ..비내리기 시작하네요<br />
저는 야구때문에, 자전거 타는것도 있고해서 수시로 일기예보 유심히 보는데<br />
요근래 무지 정확합니다..비도 3시부터 온다고 했었거든요

저도 예전에 남천동 몇년있었는데..뉴비치 <br />
한해 정도만 서울에 비해 끈적이는거 느꼈지<br />
그후로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br />
저보다 오래사시니 더 잘 아시겠지만^^

해무로 부터 강태 &#54973;아의 오디오기기를 지켜드릴 의사가 많습니다만... ㅜ,.ㅠ^

3~4년전 그동네 S* 뷰 사려고 몇번 공인중개사 사무실 몇번 들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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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언급하신 그 점이 맘에 걸려 포기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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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 생각 없이 저 따라온 직장 동료가 그냥 덜컥 한채 샀어요...

그 곳에 친척이 탄노이와 자디스와 마크레빈슨으로 오디오 하시는데...ㅜ.ㅠ

저는 101동~<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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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해무가 마이 심하죠.

아...오재혁님..범일동에서 이사 가셨군요..스탠드 주신 분 맞죠??

바닷가 접한 동네 전자기기들이 내륙지방보다 수명이 &#51686;습니다요

오륙도**뷰 20여층 되는 곳에서 바다 보니 경치하나는 끝내주더군요.<br />
신항구 쪽인가 구항구 쪽으로 보이는 경치는 술맛나겠더군요.<br />
밤은 더 멋지답니다.

경치 좋은 아파트 딱 6개월 가던데... 한강이 보는 곳에 살아봤는데, 6개월지나니 밖을 내다보는 날이 거의 없더라고요. 자동차소리만 시끄럽고...<br />

경치 좋은 아파트 딱 6개월 가던데... 해운대와 광안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살고 있는데, <br />
6개월지나니 밖을 내다보는 날이 거의 없더라고요. 오가며 차만 막히고...(2)

그래도....<br />
겪어봐야ㅡ안다.......는 것을 실제로 겪어보셨으니...........

바다는 근처에 있는데 살다가 없는데 살면 답답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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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은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이지만요..

동네 사람들 말로는 거기가 북항이라고......하더군요<br />
영도가 보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