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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 수술해야 되나요? 조언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7-03 00:38:41
추천수 0
조회수   706

제목

편도선 수술해야 되나요? 조언부탁드려요

글쓴이

이종훈 [가입일자 : 2004-02-27]
내용
제가 편도선과 인후염땜시 못살겠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붙는데 이빈후과에가서 항생제 받아먹고

하기를 근4년 됐습니다



하도 시달려서 전북대병원에 가니까

수술하자고 하고

한의원가니까 절대 수술하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누구말을 믿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술한사람들중에 다시 인후염으로 재발한다고하고

전북대 의사들 두분도 소견이 다릅니다

한분은 수술하면 5번부을꺼 1번으로 경감한다고하고

한분은 수술하면 영구적으로 재벌안한다고허고..

이거 참 같은병원의사들도 처방이다르니..두번째 여의사는

매우 사무적이고 불친절해서 기분이쫌..



암튼 이거 수술해도 돠는건가요?

재발안하는건가요?

요놈땜시 일상생활이 거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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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1-07-03 06:45:06
답글

상태가 사람마다 편차가 심해서 원하는 답을 얻으시려면<br />
<br />
여러 전문의들 소견을 바탕으로 판단 하셔야... ㅜ,.ㅠ^

류창국 2011-07-03 07:07:01
답글

정확한 진단과 수술은 의사와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겠지요.<br />
저도 자주 그랬으며 심할땐 입원도 했습니다.<br />
지금은 심하지 않습니다.<br />
일하는 환경이 바뀌고 스트레스 적게 받으려고 화 안내고 삽니다.<br />
가능한 천천히 이해하며 살려고 합니다.<br />
제가 하는일이 도로쪽일이라 공기가 않좋았으며 항상 일에 쫓겨 전국을 헤매고 다니고<br />
직장인들이 그렇듯이 많은 스트레스에 쌓여 살았었습니다.<br

정명진 2011-07-03 07:45:16
답글

퍼온 글인데 참고하세요.<br />
저도 어렸을때 하루가 멀다하고 아팠고 아프기만 하면 편도선이 먼저 붓는 아이였는데 수술 안했고 성인이 된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네요. <br />
<br />
약국에 가셔서 구강용 포비돈 혹은 헥사메딘 달라고 하셔서 편도선이 부으면 가글해 주세요. <br />
좀 피곤하다 싶으면 편도선이 잘 붓는 아이때문에 인터넷 검색하다 알게 된 정보이고 <br />
얼마전 완전 고열에 엄청 부엇었는데 거의 이틀

김재욱 2011-07-03 09:49:37
답글

혹시 체중이 과체중 아니신지..<br />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 최근 7kg 감량했습니다.<br />
아직도 더 감량해야 하지만 &#52517;실히 살을 빼니 증상이 완화되거나 의식하지 않으면 그냥 모르고 생활합니다.<br />
비만이 만병의 근원같습니다.

최상운 2011-07-03 11:09:24
답글

수술 해본사람의 리플이 필요한것 같네요.ㅎㅎ<br />
저는 중학교 다닐때 수술했었습니다. 당시 수술할때는 코가 좋지 않았는데 편도를 떼면 좀 나을거 같다고해서 수술했었구요.<br />
그뒤론 30년 정도 편도 때문에 고생한 횟수는 5번 안쪽인거 같습니다. 그때 수술 안했으면 훨씬 많은 횟수로 고생했겠죠... 제 경험은 그렇습니다.

박정욱 2011-07-03 11:28:43
답글

저는 29살에 수술했습니다. 4년이면 짧군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달고 다녔는데 ㅋㅋ<br />
그래서 결국은 했습니다. 저도 똑같이 편도선염, 인두염(인후염) 달고 다니는데<br />
일단 편도선을 제거하니 편도선염은 걸리지 않습니다.<br />
인두염은 부위가 다르니 결국 걸리는데 아무래도 통증이 덜 하고 열도 덜 나고(열은 거의 안 남)<br />
좋습니다.<br />
<br />
인두염도 없애버리고 싶은데 도저히 방법이 없네요

정명진 2011-07-03 12:05:18
답글

추가적으로 타히티섬 등지에서 나는 열대과일 노니가 염증에 좋다고 합니다.<br />
<br />
스티브 홀 박사는 가정의학 분야에서 인정받는 저명한 박사입니다. <br />
유타의대를 졸업하고 Saginaw Michigan에서 레지던트과정을 마치고, 2년 반동안 Maine이라는 작은 도시의 유일한 의사로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br />
나는 1991년부터 지금까지 건강의학을 연구하고 있는데, 이는 내가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후

성주환 2011-07-03 12:18:06
답글

23살에 편도선 수술했습니다. 그전에 20년간 무지 고생했고요.밥도 먹을수 없어 입원도 여러번 군대에서는 매일 아프고 카스테라 우유에 말아 먹고요.<br />
지금 12년 지났는데 감기도 거의 안걸리고 세상이 편해졌습니다,<br />
정말 강추합니다.<br />
<br />
하세요.세상이 바뀝니다.

shin00244@gmail.com 2011-07-03 12:34:29
답글

중1때인가 제거했습니다. <br />
<br />
어릴적에는 고생을 좀 한 기억이 있습니다. (고열이라든지..)<br />
<br />
제거 후에는 그런 적은 없던거 같네요. 물론 지금은 사는데 뭐 이상이라던지 그런거 없고요. <br />
<br />
수술 후 이틀정도 고생하고 일주일정도 아이스크림으로 연명한 기억도 살 나네요.. ㅎ

오창훈 2011-07-03 19:17:19
답글

저도 어릴적 수술을 했습니다.<br />
처음에는 불편한게 없어서 잘 했다고 생각했지만 ....<br />
35살이 넘어서기 시작하면 기관지 계통의 알러지 반응이 심하게 오기 시작하더군요 <br />
단순히 기능적인 부분만 생각하면 수술을.... 몸 전체의 조화를 생각하시면 안하시는게어떨까요? <br />
의학적인 부분은 개인적 편차가 적다보니 판단하시기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신두현 2011-07-04 11:18:46
답글

저도 어려서 했습니다... 초등3년?<br />
그전까지는 감기에 자주 걸렸고 일단 걸리면 목이 부어서 알악을 가루내어 먹고 카스테라+우유만 먹었죠<br />
하고나니 가끔 감기에 걸려도 열도 많이 않올라가고 일단 뭐 삼키는것에 자유롭습니다.<br />
저라면 하겠네요<br />

김현석 2011-07-04 14:12:30
답글

편도가 면역을 담당하기 때문에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습니다. <br />
머리나 목에서 몸으로 넘어가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1차 방어선 역활을 한다고 할까요.<br />
<br />
어릴 때 편도로 고생하던 사람이 성인이 되어서 편도염이 생기지 않는 경우도 많고요<br />
소아과에서도 되도록이면 보존하려 합니다.<br />
<br />
되도록이면 수술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면역력이 떨어져 편도가 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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