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새로 장만하면서 조립을 한번 해볼까 하고 견적서를 짜서 저렴하게 부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서 견적문의를 했습니다. 해당업체 사이트에 올라온 가격대로 견적을 보니까 최저가 보다 2만원정도 비싸더군요. 호환성과 재고상황을 문의했더니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길래 현금영수증 발행에 대해서 질문을 했더니 vat이야기를 하면서 그 업체에서 판매한다고 올라온 가격은 vat미포함이라면서 10%를 추가하더군요.
아무래도 현금영수증을 요청하지 않으면 원래 견적가대로 판매를 하는거 같네요.
살짝 어이가 없었던게 판매가격은 그렇게 올려놓고 영수증 이야기를 하니까 가격을 세금포함해서 올려버리는게... 사이트에는 vat별도라는 표시가 없었는데 좀 이상하더군요.
사이트에도 현금영수증관련 사항이 있긴 하던데 전화로만 문의가 된다고하니....
아무래도 현금영수증없이 구입을 하든 해야겠네요. 처음 부품을 구입하는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몰랐던 부분도 있는거 같고 이번기회에 참 많이 배우네요.
저는 그냥 PC4all.co.kr 여기에서 사는데, 친절하게 반품도 즉시 즉시 해주고 가격도 카드거래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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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발부에 비하면, 그다지 비싼건 아니라 그냥 사용합니다. 좀 이상한데서 잘못샀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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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하려면 고통인 경우가 많아서요..
용산에 컴퓨터 판매하는 회원으로써 말씀 드리면..위에 분말씀대로 최저가로 판매하는 곳은 물건의 반정도는 현금으로 계산서 없이 받아 옵니다.나머지 물건들도 보통 안 믿으시겠지만 부품당 10만원 미만 부품은 1000원~2000원 그 이상 되는 부품은 많게는 5000원 정도 붙쳐서 판매합니다.그런 상태에서 현금영수증이나 계산서를 요구하시게 되면 남는게 없게 되어서 그러는 겁니다.13년째 장사하고 있지만 솔직히 이런 장사없죠..100만원 팔아서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