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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먹고 나이들어서는 덜 먹는게 좋을거같다..<br />
마..그런 생각을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고기는 불필요한 음식인가요 ^^;;

고기 먹으면 안된다... 가 아니라<br />
고기 많이 먹으면 나쁘다... 가 맞는 말이겠죠<br />
고기 같은 양질의 단백질은 적당히 섭취해 주는게 좋겠죠.

저는 일주일에 많으면 한번 정도<br />
삼겹살을 먹습니다. 한번 먹으면 200-300g 정도 먹는것 같은데<br />
괜찮겠죠?

제 친구같은경우는...고기를 전혀 못먹는데 <br />
가족들은 안그런데 다리가 좀 짧은편인데..자기도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br />
예전 어르신들 보다 요즘 애들이 서구형으로 되면서 체형이 변한것도..육식영향도 있는거 같은데 <br />
<br />
이친구는..성에네지는 넘치는..그런걸 느낍니다...밝힙니다 <br />
이건 고기외에 다른 영향도 크겠지만요

고기 먹어야합니다.<br />
근데,. 삼겹살은 지방이 많아서 않좋지요.<br />
순살로만, 드세요ㅜㅜㅜ

목숨걸고 편식하기.. 와 옥수수의 습격... 이란 두가지 다큐를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br />
<br />
고기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하지만 풀을 먹고 자란 고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엔 그런 고기는 별로 없죠...

인간에게 고기가 안좋다면 현재 인간은 초식동물이 되어있겠지요.

쇠고기와 알콜은 고지혈과 콜레스테롤에 안좋답니다.

고영일님 의견이 맞지않을까...<br />
머~그런생각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인간이 고기먹은지가 얼마 안된답니다 <br />
<br />
그래서 아직도 몸에 초식동물에서 볼수 있는 그런것들이 ..몸의 구조같은거겠지요 <br />
그게 남아 있다고 하데요 <br />
(책에서 봤는데 자세한건 가물가물)

유럽사람들도 고기를 먹은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네요..<br />
안먹은게 아니라 모자라서 조금밖에 못먹다가<br />
증기선이 발명되고 냉장기술이 생겨 광활한 미대륙에서 고기가 넘어간 이후에야 일반 대중들도 식탁에 고기를 종종(자주?) 올리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현생 인류의 식량 가운데 육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에 비해 못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당시에 육식의 비율이 더 높았지요. 왜냐하면 신석기 농업 혁명 이후에야 곡류 위주로 편성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인류의 영양 상태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맹장도 초식동물의 특징적인 구조이죠.<br />
근데, 고기 많이 먹는 현대인들이 옛날 사람들 보다 훨씬 오래 살잖아요.<br />
위생관념이 생기고, 의학이 발달해서 이겠죠. <br />
적당히 고기 먹고, 적당히 즐기다 가야겠습니다.

송곳니는 육식동물의 특징입니다.<br />
기복님 말씀처럼 인간이 원래는 육식 위주의 잡식 동물이었다 합니다. 열매도 따먹고 사냥도 하고...<br />
새들도 고기 (벌레, 썩은 고기) 를 먹고 열매도 먹잖아요.<br />
고기 먹은 소가 몸에 나쁘다는 건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양적 측면에서 말이죠

고기가 나쁘다는 것은 고기를 포함한 우리의 일상적 식단이 고단백질 식단이 아니라 과단백질 식단이라서 그런 겁니다. 남은 단백질이 우리 핏 속을 떠돌며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소금이 몸에 안좋은가요? 와 비슷한 말인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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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금 많이 든 음식을 마치 독처럼 여기지만, 인류 역사상 보면 소금이 없으면 사람은 죽는 병에<br />
걸릴 정도로 매우 귀한게 소금이죠, 오죽하면 셀러리의 어원이 소금이였겠습니까...<br />
<br />
서양사람들도, 유목민들도 고기를 주식으로 하고 살아도 적당한 운동과 ,적절량을 섭취하면<br />
평생 건강하게 장수하더군요.. 아마 적절한게

인류가 원래 초식은 아니었습니다.<br />
닥치는 대로 먹긴했다지만 주식은 육류엿습니다.<br />
몽고족의 주식은 정확하게 말하면 사슴이었다고합니다.<br />
<br />
사슴이 주식이었고 사슴을 신성시 하고 숭배한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br />
많은 씨족들이 사슴을 따라 이동하곤 했습니다.<br />
해빙기가 오면서 사슴이 점점 북쪽으로 이동햇습니다.<br />
그 사슴 떼를 따라 북쪽으로 갔다가 다시 부족이 있는

요즘 다큐나 기타 프로그램에서 육식이 마치 독인양 떠들어 대고 있는데 고지방, 고열량 식사에 대한 일종의 반동적인 흐름일 뿐이지, 육식이 결코 인간의 몸에 근본적으로 해악을 미치거나 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십수년 전에 재미 의학 박사 한 사람 나와서 채식을 해야 몸이 건강해진다고 떠들어댄 후 채식만 하다가 건강 악화된 사람이 한 두 사람이 아닙니다. 뭐든지 적당한 게 좋습니다. 진화론적으로 채식이 인간에게 이로왔다면 고기를 좋아하는 유전자를

지닌 이들은 적자생존에서 탈락해 후손을 남기지 못하게 되고 결국 인간은 초식 동물이 되어있겠죠.

에스키모는 거의 육식만 하잖아요.<br />
예전에 못 살던 시절에는 건강을 위해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했었죠. 단백질 섭취 부족 상태였으니까요<br />
근데 요즘은 고기 먹지마라고 하니, 육류 섭취가 얼마나 많아졌으면 어딜가나 육류 섭취 줄이라는 말들이<br />
많이 나오겠습니까<br />
뭐든 적당히 해야 좋은거죠

다양한 의견이 있네요..<br />
과한것은 좋지 않다.. 참 단순한 명제 인데<br />
이게 참 어려운 말이네요

그냥 일주일에 한번 목살이나 소고기 드세요.

무엇이든 적당히 해야겠지요. 삶이 중용지도 이라고 하니, 그런데, 어느 지점이 포인트 인지는 다 사람마다 각기 다르니......

주변에서 고기 좋아한다고 하도 구박을 해서<br />
요즘 참 고민입니다 ^^;;<br />
일주일에 삼겹살 한번 먹는 것이 이리도 욕 먹을 짓인가 싶어서요<br />
집에 가면 더하죠.. 건강식 하자고 어머니께서는 아예 육식을 안하시니<br />
참 환장할 노릇입니다.

옛말에 이런게 있습니다.<br />
나이가 들수록, 소고기는 도망다니면서 먹고, 돼지고기는 눈앞에 있으면 먹고, 오리고기는 쫓아가면서 먹어라.<br />
아무래도 불포화지방때문에 나온 말 같은데..<br />
소고기의 경우는 동맥경화의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br />
반면 오리고기는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나이드신 분들일수록 오리고기를 많이 찾습니다.

좋아하는거 참는게 병되것슈~ㅋㅋ차라리 마이묵고 스트레스안받는게 낫지않나요? 을매나 오래살라꼬 하심니까?ㅎㅎ 저는 고기매니아인데 운도 좋아서 한우마을 옆에삽니다 ㅋㅋ 일주일에 보통 일곱번은 고기를 먹습니다.음...

평생 고기는 안먹어두 사는덴 지장없습니다.(스님들을 생각하면 간단히 고개 끄덕 끄덕 ^^)<br />
그러나 녹색채소류는 안먹으면 지장있습니다.<br />
...<br />
하지만....고기를 먹는다는것...이것은 인생의 즐거움중에서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br />
건강하게 사는것이 지금 인생의 가장 큰목적인 분에겐 걍 풀밭에서 살아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
하지만 고기를 드셔두 일주일에 최소3번이상 땀흘리는 수준의 운

힘없고 빌빌거릴때 고기 좀 먹으면 힘좀 붙습니다

육류과 채소를 균형있게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삼겹살, 꽃등심, 갈비 등등 처럼 기름기많은 고기가 안좋다 싶긴한데,<br />
외국 나가서 퍽퍽하고 질긴 고기 먹다보면 역시 우리 나라 고기가 최고죠.....<br />
뭐가 됐든 소식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물론 전 많이 먹지만요. ^^

채식주의는 윤리적인 차원에서의 일이고 고기를 먹는 것 자체보다는 너무 많이, 그리고 기름진 것을 추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놀랐는게 바나나나 곤충등만 먹고 사는 걸로 생각한 침팬지가 사냥을 해서 고기를 먹더군요.<br />
다른 원숭이류를 나무에서 떨어뜨려서 고기를 뜯는 광경이 나오던데...

스님이라면 일단 육체적으로 모두 성장한 어른이겠고요. 하지만 성장기 어린이나 신체 발육과 성장이 왕성한 청소년기에 채식만 한다면 각종 필수아미노산의 충분한 섭취가 곤란할 수도 있겠지요. 일반적으로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아미노산의 조성도 균형적이고 풍부하니까요. 결국 채식은 취향이지 도덕적이거나 의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식물이라고 해서 동물과 완전 다른 무생물은 아니니까요.

티비에서 봤는데......침팬지가 사냥한 원숭이를 쭉쭉 찢어 먹는데 주위 나뭇잎에 둘둘 싸서 맛나게 먹더군요.....<br />
침팬지도 본능적으로 뭔가 알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br />
그날 이후로 고기는 가급적 쌈에 싸서 먹습니다.......적당량 고기 섭취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님들도 전 세계적으로 육식을 안하는 종파가 있는 국가는 몇 안됩니다.<br />
대부분 육식을 하고, 결혼도 많이하죠... 그런면에서 우리나라 불교는 참 많은 자기희생을 바탕으로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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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불교에서 불살생이라고 하는말은, 마음의 경지에 있어서 마음의 생멸에 <br />
관한 이야기이고, 육식금지의 경우 대부분, 같이 살아있는 동물들에 대한 기본적인 측은함 때문이겠지요..

티벳스님들 고기먹는데 이건 정말로 먹고 살려고 먹는 거라고 봅니다. 고산지대에서 사시다 보니...<br />
마음이 중요하겠지요. 도만 닦고 산다면야 뭐 채식도 좋습니다만 <br />
일반 생활인들이 필요한 에너지를 가장 쉽게 얻는게 육식인데 완전히 끊고 살기는 힘들 것 같네요.

아주 좋은 명언이 하나 있죠, 과유불급이라고. 언제나 양극단 사이에 적당한 옵티멀 솔루션이 있는 겁니다. 완전채식과 완전육식 사이겠죠. 적당하게 자신에 맞게 균형있게 즐기면 되는 겁니다, 남의 말 너무 신경 쓸 필요 없어요.

오래 사느냐 , 행복하게 사느냐, 행복하게 오래 사느냐...<br />
음식 조절, 스트레스 조절을 잘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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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안먹으면서 라면 먹고, 인공조미료 잔뜩 친 음식 사먹고, 술먹고 안주먹고...<br />
사먹는 음식이나 술안주에 얼마나 많은 물질들이 들어가는데, 그런건 간과하죠.

고기에 대한 종결 글을 적어 드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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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기는 인간 몸에 좋을건 없습니다.독이 되면 독이 되었지 득이 될건 별로 없습니다.<br />
허나 야생에서 자라거나 유기농으로 풀을 먹여 키웠다든지 하면 문제가 달라 질수도 있습니다.<br />
이런 좋은 사료나 자연에서 자란 고기는 적당히 먹으면 크게 해될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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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육류는 비싸고 또 구하기도 쉽지 않죠,항생제 성장촉진제,

인류가 고기(단백질)를 많이 먹으면서 뇌가 급격히 발달했는게 <br />
그게 현대문명의 발달 시기과 맞아 떨어진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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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초식동물이 등치가 커요.....예전 공룡들도 그렇고요 <br />
육식동물이 더 클 거 같은데 이상합니다.. .....그런데 더 이상한건 <br />
머리의 크기입니다.......육식동물이 머리(뇌)는 늘 초식보다 크다는 것...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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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욱님 말씀처럼 수육 많이 먹는 사람들이 오래 살더군요.<br />
예전에 테레비에서도 방영했습니다.<br />
돼지고기 수육 즐기는 일본 마을 사람들이 장수하더군요. 일단 굽지 않으니 유해물질이 생기지 않고<br />
삶아서 나쁜 성분이나 기름기가 빠져서 좋다네요

사람도 뇌의 용량이 굉장히 큰데...제 생각으론, 사람끼리 잡아먹었던 식인의 역사가 인류 역사중에는 존재하지 않나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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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생각은, 인간의 뇌가 동물에 비해 너무도 큰것에 착안했습니다. 즉 육식동물보다 더...머리가 커지려면 어떤 경우인가 하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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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큰 동물끼리 서로 잡아먹으면, 더 머리가 커지는 개체들이 살아남을수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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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