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오셔서 ,렌즈 색상이나,테 디자인에 대해서 이런 저런 요구 사항이 많으면,



최대한 잘 맞추어 줄려고 애를 쓰지만,그 결과에 대체로 만족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설명 드리는대로 믿고 맡기는 사람은 대체로 만족하는데....



자기 나름대로 무슨 색상이나 디자인에 대한 주관이 뚜렷한 사람은,

쉽게 만족하지 못하고...



무난한 사람은 쉽게 만족하고....



전문가를 믿고 맡기는 것과 못 믿는 것과의 차이일까?

아니면 기준이 까다로운 걸까? 눈이 높은 것일까?



반드시 꼭 그런 것만은 아니더군요.



나름 자신이 열심히 고르는 사람도, 결국 제일 처음 우리가 골라준 것을

선택하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