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주로 머리로 사는 것같습니다.
아니 머리 만이 전부인양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가슴에 비하면,즉 감성에 비하면,머리..즉 이성은 빙산의 일각 정도.
감성조차도 우리 인간 본래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이라 보여집니다.
우리가 잘 모르고 또한 잊고 살지만,원래 인간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것같습니다.
진화의 결과물인지,창조주의 산물인지는 모르지만,
상상 이상의 엄청난 존재임에는 틀림없지만,
대부분 그 사실을 잊고 살며,그저 머리로 생각하는 그것만이
전부인 양 착각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내 몸은 내가 만든 것도 아니지만 ,너무 오묘하고,
삼라만상 이 우주는 너무 경이롭고.....
머리로는 그 사실을 알기가 어렵겠지만,
먼저 그 사실을 깨친 선배를 믿고 ,알려고 애를 쓰다 보면
머리 밖으로 알게 되는 그 사실....
엄청난 보물을 지니고 있으면서, 모른채 거지처럼 초라한 "생각"속에서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우리가.....
만약 알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 가슴이 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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